부부가 붙어 자면, 더 건강하다 !
최근 의학계는 사람의 질병 치료를 수술 대신 온열 요법으로 치유하려는 추세에 있다.
그럼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다분히 있기 때문이다.
아기가 처음 출생할 때는 체온이 섭씨 37℃ 가량이다가
나이가 들면 차츰 체온은 떨어져서 노인이 되면 36℃쯤 되는데,
사람의 체온이 1℃ 증가하면, 면역력은 5배로 증가한다.
잠(sleep)은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子時에서 丑時사이)에는 꼭 자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이 시간대에 면역력을 키워주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시간대(寅時) 3시부터 5시 사이에는 체온이 1도 가량 떨어지게 되는데,
이 시간대의 사망률이 약 67%로 가장 많다.
또한 35℃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온도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체온을 1도를 올리는 것은 할 수만 있다면 꼭 필요한 건강법이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시중에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한다는 온갖 건강 매트가 나와 있다.
돌침대, 황토 찜질 매트, 옥 매트, 원적외선 방출 매트 등등 많은 종류의 온열 매트가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 건강 제품에서 내뿜는 원적외선은
피부만 따뜻하게 할 뿐, 오장 육부의 온도를 올리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몸의 표면인 피부의 온도만 오르면 오히려 그 속 오장육부(五臟六腑)는 오히려 열을 빼앗기게 되므로 몸속은 체온이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인체는 원적외선 중에서도 주파수 9-10 파동의 생체 원적외선을 통해 체온을 유지하는데, 대부분의 온열 매트는 9-10 파동의 생체 원적외선을 방출하지 못 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온열 매트 복사열에 의한 온열 작용으로는 한계가 있다.
오장육부(五臟六腑)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원적외선은 가시광선이나 근적외선과는 달리 그 빛이 피부를 뚫고 피하까지 충분히 들어갈 수 있으며,
그 주파수는 4에서 1,000까지 997종이나 되는데 그 중에서도 인체의 생체 원적외선 파동은 910의 주파수대이다.
그러므로 특히 9-10 파동의 원적외선 파동을 일반적으로 생육 광선 파동(생체 원적외선)이라고 부른다.
보통 36℃의 물 한 컵과 또 하나의 같은 온도의 물 한 컵을 옆에 붙여 놓으면 몇 ℃가 될 것인가?
그것은 당연히 36℃이다.
그러나 인체는 다르다.
36℃인 두 사람의 몸을 붙이면 같은 생육 광선 파동 두 개가 만나므로 복사열이 발생되면서 상승 작용을 일으켜 체온은 1℃ 상승하여 37℃가 되는 것이다.
몸을 붙인 두 사람의 체온은 모두 37℃로 올라간다.
이것을 생육 광선의 공진현상 또는 공명 현상이라고 하는데, (서로 사랑하면 더욱 좋겠지만) 사랑과 관계없이 체온은 상승한다.
돈 안들이고 체온이 1도 상승하면서 면역력이 5배나 증가되니 얼마나 좋을 것인가?
재미나는 현상은 복사열이 발생하여 체온이 올라가는 현상은 온도의 영향이 아니고 같은 주파수의 생육 광선 파동(생체 원적외선)의 영향이라는 점이다.
건강 온열 매트를 구입할 때,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인체와 같은 생육 광선 파동(생체 원적외선)의 원적외선 파동을 방출하는 지를 살펴서 구입하여야 현명하다할 것이다.
엄마가 아이의 배를 문질러서 통증을 가라앉히는 것이나,
배가 아플 때, 자기 손을 아픈 배 부위에 갖다 대어 가라앉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엄마와 아이, 또는 손과 배의 두 개의 생육 광선 파동(생체 원적외선) 파동이 만나면서 복사열에 의한 체온
상승으로 세포가 죽어 생겨난 고름 등을 녹여 주게 되는 것이다.
또한 어린 아이가 아플 때, 엄마가 아이를 등(back)에 업어주거나 가슴(chest)에 앉아 주면,
생육 광선 파동(생체 원적외선)의 영향을 받아 아기가 편안함을 느끼고 울음을 멈추는 경우도 모두 같은 현상으로 보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부부가 늙어서까지 잠(sleep) 자리에서 손잡고 잔다면, 그것은 축복(祝福) 받는 삶이 될 것이다. 만약 각방 쓰는 부부가 있다면 이제라도 서로 의논하여 꼭 붙어서 자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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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평 ;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것은,
혼자사는 사람들은 붙어 잘 사람이 없어서 모두 장수하지 못하고 일찍 죽는것은 아니다.
그리고 고집이 세고, 기가 센 사람은, 상대방을 일찍 죽게 한다.
거북이나 코끼리는 다른 동물보다 오래 장수 하는데, 모두가 서로 붙어자서 장수 하는건 아니다.
오래 살수있는건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부부가 붙어자는건, 장수조건 그 중에 하나 일 뿐이다.
왼수처럼 느껴질때는,
차라리 따로 떨어져 사는게, 마음이 편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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