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슬립에 판매자 이름이랑 아이디 확인하시고 사시면 되요.
꼭 핑크 슬립 확인 & 아이디 만 확인 하면 알수 있습니다. 핑크 슬립에 모든 정보가 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타이틀 확인하고 사인 꼭 받는다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핑크슬립은 어떤건가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타이틀과 핑크슬립이 같은 서류 같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1. 타이틀이 핑크 칼라이기 땜에 핑크슬립이라 부르기도 하지요.
2. 때로는 셀러가 타이틀을 분실한 경우도 있지요. 그럴 경우엔 DMV 에 가셔서 대체 용지를 가져다가 기입하고 싸인하면 됩니다.
3. 사고 파는 차와 타이틀상의 차가 맞는 지 VIN 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4. 간혹 마일리지를 롤벡해서 속여 파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Carfax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반드시 필요합니다).
5. 이 때 사고여부(사고의 회수 또는 사고의 경중) 그리고 오너가 몇번이나 바뀌었는지 확인 가능하지요. 카펙스에
모두 나오거든요(오너가 자주 바뀌었다면 잘 관리되기 어렵겠죠?)
6. Salvaged 차인가의 여부는 타이틀 상단에 표시되니 확인하시면 되구요.
7. 위의 모든 사항과 더불어 또 중요한 것은 차량의 결함여부겠지요(사실 때 매카닉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마음에 들고 결함 없는 좋은 차 사시기 바랍니다. craigslist 를 통해 잘 사시면 좋을 겁니다.
예전에 새차나 중고차를 딜러에서 사면 핑크색 영수증을 줬는데 이걸 한인들이 핑크슬립이라고 명명하게 되었고 (현재는 노란색 슬립을 줍니다), 심지어 페이오프가 되면 dmv에서 오는 타이틀 즉, 차량소유증명서 (일명 차문서) 도 핑크슬립이라 쉽게 불려진겁니다. 타이틀 전혀 핑크색 아니죠.... (위에분 말씀에 죄송 ㅎㅎ 다른내용은 다 동의합니다) 과거엔 타이틀도 핑크색이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하나 추가 한다면 스모그 테스트의 유무 입니다. 될 수 있으면 스모그테스트 패스된 차를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스모그테스트를 안했다고 해서 나쁜차는 아닙니다. 패스가 되어있으면 본인이 안해도 된다는 뜻이고, 차를 등록할때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또 나중에 돈을 다 지불하고 나서 패스가 안되면 수리를 해야하니 수리비용이 발생하겠죠. 그걸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밖에 여러가지 요인들이 케이스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데, 차 사시다가 급하게 긍금한게 있거나 메케닉컬한 질문이 있으면 전화나 이멜로 무료 상담해드리니 전번 남겨주세요. harrychung4@gmail.com
harry 님께서 더 정확하게 말씀하신 것 같군요.
스모그에 대해 첨언하자면 차에 문제가 있을 경우(엔진룸을 중심으로) 스모그가 통과되지 않고 그럴경우 오너십 첸지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개인간 거래로 중고차(4년 이상된 차량)를 구입할 경우 반드시 스모그 통과 영수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오너십 첸지의 경우 스모그 유효기간은 패스한 날로부터 3개월입니다.
제가 아는 바가 위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