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지고 뭐 그냥 여기 저기서 어렵다 어렵다 이런 기사랑 뉴스로 도배되서
사람들이 돈이 없어 어렵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는데 다른 글들을 보니 작년초부터
렌트비 안내도 퇴거 못시켜 무전취식으로 살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저는 온라인 판매를 그냥 취미로해서 irs에 잡히는 수입은 극빈자급이거든요.ㅎㅎ
뭐 판매수익은 얼마 나오지도 않는거라 차페이먼이랑 기타 유틸리티 내면 남는거 없는 수준이고
미국에 가족이 케쉬주는걸로 생활하고 아파트 렌트비 냅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인가 봤더만 주정부에서 아파트입주자는 렌트비의 25프로 이상만 내면 퇴거도 못시키고
나머지 75프로인가는 주정부에서 아파트 회사에 지불해 준다는데 이 기사가 사실이면 저는 ㅂㅅ짓 한건가
싶어 갑자기 열받는데 사실인가요?
이런말하면 나라에 기여도 안하고 혜택받을려고 하냐 테클거실 분들 있을걸로 아는데 저희 부모님이나
누나 형들이 세금 이빠이 제꺼 이상으로 충실히 납부하고 있으니 힘빼지 마시고.(참고로 저희가족 누구도
코로나터지고 국가에 일전한푼 혜택받은거 없음)
간략히 요약하면
1.작년초부터 렌트비의 25%만 내고 살아도 됬다.
2. 나머지 75%의 렌트비는 주정부에서 대납해준다.
3. 입주자는 추후에 75% 렌트비를 상환할 필요가 전혀없다.
제가 몇달전 뉴스봤을때 분명 유예라고 읽어서 형편이 어려우면 당분간 25%내고 나중에 75%는 상환해야 한다는걸로
알고있었고 뭐 어짜피 나중에 다 갚아야할 빚으로 알고있었는데 이게 아니었다면 솔까 억울해서 그럽니다.ㅋ
진짜 지금 25% 렌트비만 내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건가요? 나중에 이사람들 렌트비 잔금 75% 안내도 크레딧에 영향 안가고 주정부에서 대납해줘 탕감되는게 사실이란 말입니까?!
사실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는데 만약에 사실이라면 허공에 몇만불 날린것 같아 답답하네요ㅋ
합리적으로 지금 형편이 안좋은 사람들은 25프로의 렌트비 내고 나중에 잔금 다 갚아야 하는게 합당하다 생각하는데
제발 이게 사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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