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수술비를 내라는 통지서가 날라왔습니다.

글쓴이: HDtwillight  |  등록일: 12.02.2020 08:07:38  |  조회수: 1639
먼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전 저희 어머니가 유방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저희가 따로 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고 연세가 있으셔서 Medi-cal 커버로 수술을 받으셨는데요

4년전에는 아무 연락이 없더니 최근에 저희 집으로 4년전 병원비를 내라는 편지가 날라왔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편지를 보낸 쪽에 Medi-cal 을 썼다고 했더니 자기네들은 잘 모르겠고

Medi-cal 에 연락 해보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Medi-cal도 잘 모르겠다고 city에다가 연락해보라고 해서

또 그렇게했더니 어머니 정보를 찾을수가 없다는둥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저희는 카드며 번호며 다 있는데 번호랑 카드가 있다고 말해도 정보를 찾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10일 안에 해결하지 않으면 차압?처럼 어머니 성함으로 되어있는 뱅크에서 돈을 뺴가겠다는 식으로 말했다고합니다...

이런 상황은 어떻게 처리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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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harry  12.02.2020 14:03:00  

    사기성이 농후한데요....  제가 알기론 차압하려면 법원명령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쉽게 차압 못합니다.  그리고, 정확한건 아니지만 제가 듣기로, 메디칼에서 도움을 받았는데 나중에 재산이 생기거나 본인소유의 부동산이 있으면그걸 갚아야 한다는 말도 듣긴 했습니다.  이 곳에서 도움을 못받으시면 엘에이 한인회에 문의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