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제가 보기엔 님은 그분을 아시는것 같은 뉘앙스네요. 인터뷰 할때 인상이 너무 좋아보여서 연락하고 싶었다고 그 개수작을 내가 막았어야했는데 그걸 못막은게 한이네요. 아 다른사람 인터뷰 할때는 종교 가족관계 같은것도 물어봤다는게 그런거 불법 아닌가? 진짜 그 여자 고발해버리고 싶네
자바에서 일하는 한국사람들 80-90%는 인성 개쓰레기라 보시면 됩니다. 성격 좋고 평범한 사람들이 자바에서 일하게되면 상처 많이 받고,자바라면 치를 떨드라구요. 타국 와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한테 디자이너며, 사장이라는 작자들은 반말이며 욕지거리에 천박하고 쌍스러우며 무식 그 자체입니다. 아시는분들 중에 제발 제발 자바가 망하기를 기도하시며 저주 하시는 모습이 안타깝더라구요.
자바 안에서도 열심히 도덕적으로 일하시는 분들 많죠. 근데 나름 말하면 다 아는 정도의 큰회사가 그따위 쓰레기 짓 한다는게 너무 웃기고 씁쓸하네요. 디자이너로 갔는데 얼반에서 사온 거 다시 디자인 하는것도 아니고 그대로 베끼라고 했대요. 시간 없으니까 사온거 그냥 중국에 사이즈 재가지고 보내라 그랬다고, 그런회사가 돈버는거 자체가 악마인거죠.
밑에 MARLOW 분은 순진한건지 뭐 세상 물정을 모르는건지. 원래 한국 종자들 특기가 큰 브랜드에서 신상 나오면 바로 다음날 이미테이션 나오는거고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해왔었죠. 당연히 동대문 그런 시스템 자바에서 안할까요? 그리고 한국에서 나오는 브랜드도 다 카피떠서 한거지 (빈폴 같은거) 뭐 개량 한복 말고 한국인 대가리에서 100% 창조 되서 나온게 있나요?
세상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죠.
저도 60이 넘다보니 전에도 지금도 산전수전을 겪고 있습니다.
세상에 어느 민족,어느 나라, 모두가 비슷합니다.
좋은 사람은 좋고 나쁜사람은 나쁘죠.
나는 나쁜회사라고 생각하는데 어떤사람은 좋은 회사라고 다니기도하고...
반대로 나는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다른사람은 나쁜회사라고 욕하기도 하고.
님의 심정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세상이 다 그렇죠...
부디 사대가 맞는 직장과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정 맞지 않으면 내가 맞춰보는 방법도 있지요.
쉽지는 않겠지만...
세상산는게 그리 편하지많은 아닌것은 많은 사람들 이 공감하는 내용 일겁니다.
힘든 세상 , 서로 서로가 이해하고 양보하며 돕고 함께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부터 노력해야 되겠죠
부디 동생의 가치를 알아보고 힘들지 않게 하는 그런 회사 만났으면 좋겟어요. 그런 미친 돌아이년 만나지 말고 부디 동생 열심히 하고 재능을 보고 가치를 아는 그런 회사 얼른만나기를 빌 뿐이에요
구인광보 보면 맨날 패션쪽 구인광고 많이 올라오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장사가 잘되서 그러는줄 알겠지만 실상은 인간들이 계속 나가니까 구하는거겠죠. 내가 본 자바에서 사진찍는 ㅅ ㅐ끼는 미국 사람이나 교포를 안씁니다 알다시피 미국에서 자란 사람한테는 일반적인 말도 조금 감정 넣어서 얘기하면 걔네들 그런 취급 받는거 용납 못하고 나가버리죠. 허나 한국에서온 종자들은요? 왠만큼 소리 지르고 나쁜소리 해도 잘 견디죠? 아마 더 나가아서 조인트 까여도 가만히 있을놈도 있을텐데요? 그리고 걔네들도 어차피 니가 한국인으로 다른 패션업체 갈꺼 힘든거 아니까 대놓고 ㅈ ㅓ ㅈ ㅣ랄 하는겁니다. 결론은 받아주는 한국인 종자들이 있으니까 계속 돌아간다는 소립니다. 단지 그 한사람이 사이코라서 그랬다기보다 이건 전체 한국 종자들의 문화라 그 사람만 까기도 참 머하네요. 미국 말대로 거기서 일하라고 누가 총 머리에 디밀지 않은건 사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