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대다수 드는 저축성 유니버셜 라이프 보험에 대해 알고 드시나요? 저는 한달에 1300불을 지인을 통해 들었어요. 이보험에 실체를 알고 잠도 안오고 몇년 부은 돈 생각하면 잠이 안 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60세 부터 life of insurance가 엄청 뛰어서 사실 내가 내는 보험료로는 마이너스라 그동안 부은 캐쉬밸류에서 뺴 가기에 (우리가 모르고 매달 내는 돈이 같다고 생각 하지만) 더 나이가 들면 보험료가 더 오르고 결국 자식위해 든 사망 보험금이 탈것이 없어 진다는 사실을 한인들은 모르고 지인에게 듭니다. 프르덴셜이면 그 회사 직원에게 보험을 들어야 하고 뉴욕 라이프면 그회사 직원에게 들으며 자세히 양심적으로 설명해 주는 설계사에게 보험을 들어야 한다고 봐요. 양심적으로 설명해 주는 설계사를 만나는것이 힘들겠지만, 사실 한인 사회에서 설계사 하시는 분들 다 다단계 보험 업체들이 많아요. 그들은 보험 상식도 없고 지인들 찾아가 장점만 이야기 하고 들게 하고 단점을 들어보지도 못하고 뼈아픈 돈을 보험에 몇년 수십년 넣고 산답니다. 저는 싸게 들던 텀 보험도 해약하고 장기 텀으로 비싸게 들고 있었어요. 지인이 권했기에 ...충분히 단기(20년) 텀에서 또 단기 텀으로 갈아 탈수도 있었고 사실적으로 설명 했다면 저는 목적(자식위해, 나처럼 살지 말라는)이 분명한 사람이기에 홀 라이프 보험으로 들었을 겁니다.
배신감과 공허함에 밤마다 잠을 설칩니다. 지인은 모르고 권했지 설마 알고 권했겠어요. 그러나 회사 사장이나 매니저는 알았어야 하지 않나요? 그래서 일반 회사 보험 회사(다단계식) 에는 절대로 보험 들면 안됩니다. 그들은 실적에 급급해 사는 회사들이기에 양심적이지 못합니다. 저는 이것은 사기라 생각해요. 속쓰린 아픈 마음을 달래며 나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 힘들게 1세대 이민자들 영어도 잘못해 policy도 읽어 보지 못하는데 뼈 아픈 돈으로 아파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누구를 비난 하기위해 글을 올린 건 아닙니다. 힘든 이민 생활에서 저 같은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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