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USC 필름 스쿨에서 영화 석사를 공부하고 있는 박혜진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 곳에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연출하고 있는 단편영화를 소개해드리고 라디오코리아 분들의 도움을 얻고자 함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시대극으로 위안부 소녀들의 한을 해님달님의 이야기와 엮어서 비극적이지만 비유적으로 그려내고자 합니다.
판소리도 들어가는 아주 아름답고 비극적인 단편영화가 되리라 예상합니다.
(1) 후원 사이트
현재 인디고고를 통해서 감사하게도 많은 금액을 올렸습니다만 아직도 후반 작업등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혹여라도 후원하여 주신다면 엔딩크레딧에 기재하는 등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https://www.indiegogo.com/campaigns/rope-from-heaven
(2) 한옥 / 한국 창호
혹 주변에 아시는 촬영이 가능한 한옥 내부가 있으신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현재 세트를 짓고자 준비중인데 한옥내부 짓는 것이 너무 어려워 이렇게 여쭤봅니다.
이것이 어렵다면, 혹 한국 창호, 한지를 제작하시는 분들을 아시는지 또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3) 할머니 배우
70세 -100세의 위안부 할머니를 연기하여 주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혹 주변에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hjgracepark@gmail.com 으로 사진과 함께 연락주시면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배우가 아니셔도, 연기 경험이 없으셔도 괜찮습니다!
참으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디오 코리아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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