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 진입하다가 자전거를 치었는데(롱비치 대학 우버 비용청구)

글쓴이: Jinjin12321  |  등록일: 05.06.2022 07:50:32  |  조회수: 1336
마켓 몰 입구에서 몰에 진입할려구 좌회전을 했는데 직진해서 건너는 자전거를 못보고 치었습니다.
사람은 다친데 없구 자전거 앞바퀴 프레임이 찌그러 졌습니다.
그 자전거도 진입할려는 차가 있는지 없는지 살핀다음에 마켓몰 차 진입로를 건너야 하는데
보니까 자전거를 탄상태에서 그냥 건너다가 저와 부딫친거 같습니다.
인도 사람인거 같은데 롱비치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고 하고 2주후에 시험이라서 바쁘다고 합니다.
폴리스 리포트 한다음에 집에 대려다 주는 길에 자전거를 고쳐 주겠다고 하니까 내일 통화하자고 해서 그냥 집에 온다음 다음날 전화를 했더니 지금 롱비치 대학교에 있다고 하면서 자전거는 2주후에 시험 끝나면 자기가 고친다고 하면서 대학교 교내에서 다른 건물 이동시 우버를 타고 다녀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롱비치 대학교 가는 거리두요. 롱비치 대학교가 자기 집에서 10마일 떨어져 있다고 하는데 지도 검색해 보니 20마일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정도 거리면 자전거 타고 이동할 거리가 아니라 버스타고 이동할 거리 인데 아무래도 자전거 수리비(자기 말로는 1000불 짜리라고 합니다.)와 우버 비용도 청구할거 같습니다. 앞바퀴 프레임이 인터넷 찾아 보니까 80불 정도 합니다.
재가 자전거를 고쳐 주면 끝나는 일인데 굳이 자기가 고친다고 하고 메세지와 전화는 받지 않고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참고로 보험회사에 연락을 했는데 보험회사는 자전거 사고고 대학생이니까 양심적이라면 얼마 안될테니 현금 주고 끝내라고 합니다. 보험료가 많이 올라 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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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돼지꿈  05.06.2022 20:00:00  

    자전거타고 가도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걸어서 건너야 보행자로 보고
    자전거를 탄 상태로 건너면 차마로 속하기 때문에
    자전거 탄 인도사람도 100% 보행자라고만 우길 순 없을겁니다.
    다만 자전거를 피해서 운전해야 할 의무가 자동차운전자에게 있기에 어찌되었든 망가진 자전거든 다쳤다면 그에 대한 치료비를 지불해야 하겠지만 고의로 수리를 미루면서 우버비용이니 자전거 수리비용이니 덤탱이 씌우는것은 느낌이 드는데...
    차라리 싼 자전거라도 하나 사서 자전거 수리할 동안 타고 다니라고 주고오면 어떨까 싶네요.
    싫다고 하면 '나도 우버비용 지불은 못한다'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1000불짜리 자전거면 그렇게 비싼자전거도 아니라 휠도 그렇게 비싼거 쓰지는 않을것 같은데...
    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망가진 자전거의 휠이 뭐였는지도 알고 계셔야 할듯 합니다.
    비싼 휠은 엄청 비쌉니다.

  • Jinjin12321  05.06.2022 20:51:00  

    사고난 다음 날 전화 통화 할때 내가 자전거 고쳐 준다는데 왜 우버 얘기는 하냐? 우버 비용을 나한테 청구 할려는거 아니냐 우버 비용은 줄수 없다라고는 했는데 폴리스 리포트를 했기 때문에 이 인도 사람이 보험회사를 상대로 우버 비용을 청구 할것 같아요.

  • yooops  05.08.2022 10:52:00  

    인도놈들이랑은 악수도 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Bad luck will last with you for the next ten years when you shake hands with them. 어쨋던간에, 바둥바둥하지말고 가만히 계세요. 유학생일거고 개내들 생각하는것도 차원이 다릅니다. 절대로 이멜, 문자, 어느 글로도 기록에 남기지 마십시요 앞으로. 다음 new developement 이 생기면 여기 다시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