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GMC 딜러 문의글 올리신분 같은데..
그때도 누군가가 댓글을 뭣같이 달아놔서 괜히 귀찮게 엮일까봐 댓 안달았었는데;;
대부분 미국차(FORD, CHEVY, GMC, DODGE 등등) 딜러에는 한국분이 거의 안계신걸로 알아요..
즉..한국어로 속 시원하게 상담받은 만한 한국 분이 계신 미국 딜러는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한국 브로커분들도 미국차 딜러랑은 유대도 그닥 깊지 않아서 좋은 딜을 가지신분은 거의 없더라구요.
워낙에 한국인들이 유럽차나 일본차 위주를 선호하다보니 그런거겠지만..
페이먼트 높아도 그냥 감수하고 타실게 아니라면 한국인 없어도 직접 가셔서 딜 하시는게 제일 나을거에요..
PUENTE HILLS에 모여있는 미국차 딜러는 가지마세요.
일단 바가지 씌워볼까? 하는게 눈에도 보이고 무엇보다 A/S가 세상 쓰레기에요.
GMC 딜러는 BUENA PARK GMC에서 딜 괜찮게 받아서 탔었어요.
두군데 다 한국인 딜러는 없었습니다..
아.. 광고 목적은 아니지만 제가 거래했던 브로커중에 그나마 미국차 딜러에 조금이라도 컨넥션 있어서 딜 좀 좋게 받아 주신분이 CAR IN CAR (DAVID SHIM)이라는 분이랑 SMART AUTO (KEVIN IM) 이 두분이에요.
물론 그때 어찌저찌 딜을 좋게 받아서 주신걸수도 있지만 다른 브로커들한테도 동시에 문의 했었는데
광고에는 어느 브랜드던 제일 싼가격에 딜 받아주신다던 분들도 제가 직접 딜러 방문해서 받은 ESTIMATE보다 싸게 주셨던 브로커분은 저 두분 빼고는 없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오히려 더 비쌌었습니다.
한인딜러나 외국딜러 또는 중고차 사실때 바가지 안씌우게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yogurtbee@gmail.com 연락처 알려주세요.
많은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__)
Ford 직원과 상담을 했는데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불러서요 ㅡㅡ;;
저도 미국차 뽑을때 광고 보고 갔었는데 광고에 나온 차 가격에 맞는 차는 아예 매물이 없다고
광고한 비용의 2배 되는 가격을 부르더라구요.
어이도 털리고 헛웃음만 나와서 아 그럼 됐다고 난 이 가격이 좋아서 찾아 온거지 너네가 부른 가격이면 안뽑는다고 일어나서 나오는데 매니저처럼 보이는 사람이 따라 나오더라구요ㅋㅋㅋ
자기가 더 좋은 가격에 해주겠다고ㅋㅋㅋ
그 사람이랑도 실랑이 벌이다가 그 사람보다 더 높은 사람이 오더니 원하는 가격 제시하래서 광고 가격이면 된다고 했더니 그제서야 광고했던 매물 있다고 딜 시도하더라구요.
결국에 광고한 차량 옵션보다 조금더 좋은 옵션 차량을 광고 가격에 계약했었어요.
지금 생각하고 계신 차량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꼭 그 차여야만 한다는 마인드는 버리고 가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