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하는 노래방일 실제로는 어떤가요?

글쓴이: 데이지  |  등록일: 06.17.2012 18:10:18  |  조회수: 5280
LA에서 대학원으로 유학을 할텐데, 학비도 만만찮고 집값도 생각보다 많이 쎄더라구요..
생활비며 이런저런 돈 들데가 많을것 같아서 알바를 찾아보는데 노래방 일이 참 많아서요..
처음엔 이런덴 안가야지 했는데 짧은 시간에 많이 받으니까 방학동안에만 잠깐 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 실제로 거기 어떤가요?
역시 스킨쉽같은게 많을까요? 돈은 제대로 주나요? 집에서 오갈때 라이드를 준다고 했는데, 안전하게 주나요?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peapea  06.18.2012 15:20:00  

    요기까진 괜찮겠지 하다가 큰코다칩니다. 건전한 알바도 많습니다.

  • jomonki  06.19.2012 11:40:00  

    큰 목돈에 유혹되어서 한 다리만 건너도 아는 한인사회에서 괜히 얼굴 팔리지 마시고 다른 일을 구하시는게 어떠신지요. 학생들이 주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서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큰 돈 만지다가 왠만한 알바로는 성에 안 차 그런 곳에서 못 빠져 나온다고도 합니다. 게다가 엘에이 좁습니다. 뭐 잠깐 일하는거니까 라는 생각으로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하실수도 있겠지만 나중을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