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많이 사용되는 천일염, 암염, 기계염, 재제염, 가공염, 부산물염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천일염은 태양열이나 바람 등의 자연을 이용해서 해수를 저류지에 가둔 후 수분을 증발시키고 소금을 농축시켜서 만든 소금입니다. 천일염의 대표적인 산지로는 지중해와 홍해이고, 미국, 인도, 중국 등의 해양연안에서 많이 생산되며, 한국에서는 서해와 남해에서 천일염이 생산이 된답니다.
미국과 가까운 멕시코의 바하에서도 질이 좋은 천일염이 생산이 되는데 특히 Sea Of Cortez 지역은 전세계 염전중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지정 인류문화유산지역입니다.
이 곳에서 생산이 되는 소금은 염도가 전세계 천일염증 가장 염도가 낮은 83%에 불과하고 불순물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소금으로 유명합니다.
타운에서는 구연산으로 유명한 HQ Health에서 유일하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HQ Health의 주소와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HQ Health
4125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19
전화번호 213-365-2100 또는 213-479-4460입니다.
보통 좋은 천일명의 염도는 90%내외이고 백색과 투명한 편인데, 우리나라 신안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기상조건상 염도 90%이내 86~88%의 백색소금 입니다.
암염은 좀 특이하다고 볼수 있는데, 자연적으로 땅속에 층을 이루고 묻혀있는 소금을 제염한것으로 미국, 영국, 독일 등지에서 많이 채굴되는 소금입니다. 이렇게 채굴된 소금을 분쇄 > 선별 > 가공하여 식용과 공업용으로 널리 사용되게 되는 것이죠. 염도는 96% 이상이고 색은 투명 혹은 지질에 따라 회색, 갈색, 적색, 청색 등의 색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암염으로 유명한곳으로는 히말라야 그리고 남미 볼리비아에서 생산이 되는 안데스 산맥의 핑크 소금이 유명한데 사실 이런 소금들은 인간이 먹기에는 천일염에 비하여 그다지 좋은 소금이라고느 ㄴ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에게 필요한 미네랄보다는 나트륨의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암염소금에서만 보이는 핑크색깔의 소금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손이 가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계염은 정제염이라고도 하는데, 바닷물을 특수한 여과조에 담아아서 Na+ 이온과 Cl-이온으로 전기분해한 후 증발관에 넣어서 수분을 증발시킨후 원심분리기에 넣어서 수분을 제거한 소금을 말합니다.
염도는 99% 이상으로 높으며 마그네슘이 제거되어 흡습성이 적고 백색의 소금입니다.
이런 소금은 가능한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재제염은 원료되는 소금을 용해, 탈수, 건조의 과정을 거쳐서 다시 재결정화 시켜서 얻는 소금을 말하는데, 흔히 꽃소금이라고 부르는 소금이 재제염입니다.
염도는 90%이상으로 높으며 국내 천일염과 수입염을 섞어서 재결정화 과정을 거쳐 얻는 소금입니다.
흔히 한국마켙에서 판매하는 꽃소금이 바로 이런 방식으로 생산이 된 소금입니다.
이 소금 역시 가능한 안 드시는 것이 건강에는 좋습니다.
가공염은 원료가 되는 소금을 태우거나, 볶거나, 융해 등의 방법으로 그 원형을 변형시킨 소금이라고 볼수 있는데, 식품공전상에서는 원료 소금을 세쳑, 분쇄, 압축의 방법으로 가공한것은 가공염이 아닙니다. 흔히 구운 소금, 죽염, 송염 등이 가공염의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산물염 화학물질 생산과정에서 생기는 소금으로 식용이 아닌 공업용으로 사용되며, 피혁(가죽)등에 사용되는 극히 제한적인 소금으로 염 관리법에 의해서 관리되는 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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