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 궁굼증...

글쓴이: 잇힝  |  등록일: 03.22.2013 10:22:06  |  조회수: 1282
▲ 아몰레드(AMOLED) 픽셀구조 비교

갤럭시S부터 갤럭시노트, 갤럭시S3 등에 쓰였던 펜타일 방식(BG·RG)은 한 화소에 청·녹 혹은 적·녹 유기물만을 번갈아 증착하는 기술이다. 높은 절전효율과 생산성에도 불구하고 화소수가 RGB 방식의 3분의 2 수준으로 같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보다 색재현율 떨어지고 화면 확대시 텍스트가 번지는 약점 등이 지적돼 왔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갤럭시S2용 패널에서는 펜타일 대신 픽셀당 적녹청(RGB) 서브픽셀을 모두 증착시켜 선명도를 높였다. 갤럭시노트2에서는 한 화소에 RGB 유기물을 모두 넣으면서 청색 유기물은 세로로 녹색과 적색 유기물은 가로로 배열하는 독자방식인 S-스트라이프 방식을 시도했다.

최신작인 갤럭시S4에서는 다시 펜타일 방식으로 회귀했지만 인치당 화소수를 440ppi 수준으로 크게 높이면서 펜타일 방식의 단점을 대폭 해소했다는 평가다. 화면을 확대해도 촘촘한 화소 표현이 가능해졌고 구부러진 모양이나 한자 등 표현도 자연스러워졌다.
 
이와 함께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 적색 소자에만 적용하던 인광 재료를 녹색 소자까지 확대 적용하면서(그린폴레드, Green PHOLED) 발광효율을 높이는데도 성공했다. 이에 따라 전반적인 소자 수명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보다가 궁굼증 유발
이게 무슨 소린지...?? 아이고... 머리아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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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동실이의하루  03.22.2013 16:35:00  

    말 그대로입니다
    화면을 확대해도 촘촘한 화소 표현이 가능해졌다
    선명도나 색생 외에 여러가지가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