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되는 음식점과 잘 안되는 웹사이트의 공통점은

글쓴이: jay0708  |  등록일: 08.22.2013 17:57:04  |  조회수: 1434
지난 시간에는 Web Presence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Web Presence란 온라인상에서 나의 웹사이트가 존재하는지 많은 분들이 인식을하고 있느냐 를 말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한 Web Presence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음식점이 존재감이 없다면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않은 맛집을 우연한 기회에 찾는 경우가 있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요.

하루는LA 한인타운에 급한 용무가 생겨서 나가게 됐는데 일을 다끝마치고 난후 갑자기 굉장히 허기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눈앞에 맨먼저 눈에띈 플라자로 차를 몰고 들어가 처음에 보이는 뜻모를 식당이름과 돼지그림이 그려져있는 간판의 작은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식당안에는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지루한듯 카운터를 지키고 서 있었고 손님은 나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식당간판에 그려진 돼지그림을보고 제육볶음이나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메뉴판을 열어본순간 이식당이 분식점이라는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일먼저 보이는 떢볶이와 김밥을 주문했습니다.

그 분식점의 떡볶이를 먹고 전 적잖히 놀랐습니다.

그 떡볶이의 맛은 예전에 초등학교때 어머니를 따라 시장에 쫓아갔을때 어머니가 사주셨던,  중고등학교때 학교앞 분식점에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가 서로 주머니 통!통! 털어 사먹던 그 시장떡볶이의 맛이었습니다.

저는 그날 혼자 떡볶이를 먹으며 옛추억속에 젖어 즐거운 저녁한때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몇주후 다시 옛추억을 되새기며 분식을 먹고싶어서 그 분식점을 찾아갔습니다.

근데 안타깝게도 분식점 사장은 바뀌었고 동시에 나를 매우 흡족하게 만들어주었던 그시장떡볶이의 맛도 사라져버렸습니다.   

지금와 생각해보면 그 분식점이 문을 닫은것은 이미 예고된 결론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 예로 첫번째는 어떤종류의 식당인지 예를들어 한식인지 중식인지 분식인지 또한 어떤 음식을 전문적으로 파는지 간판에 확실히 명시해 놓치 못했다는 점.

두번째 식당안에 들어왔는데도 메뉴판을 열어보기전까지 이 식당이 어떤음식들을 전문적으로 파는지 알수 없었다는 점.

세번째는 식당 창문 또는 식당 문에 식당을 홍보하는 문구나 아니면 현수막 또는 입간판등을 이용해 식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면을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다는 점을 볼수 있습니다.


2. 사이트가 Web Presence가 없다면


그런데 위에서 말씀드린 문제점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웹사이트를 가지고 저를 찾아오시는 손님들이 종종 계십니다.
그 손님들은 저에게 방문하는 사람이 없어서 웹사이트가 쓸모없어졌다고 손을 좀 봐달라거나 다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십니다.

더 읽으시려면 밑에 링크나 위에 맨먼저 보이는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bmwebsolutions.com/ko/blog/web-presen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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