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2년전 대장염으로 병원에 입원을 했었습니다.
그당시에 일을 하지않아서 인컴을 모두 $0로 쓰고 계신 한국선생님도 병원비는 무료라 하셨습니다
그러고나서 치료를 잘받고 무사 퇴원을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2년뒤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콜렉션센터라는 곳에서 병원비를 내야한다며 전화가 온것입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왜 이제서야 내야된다고 하냐 말했더니 하는말이
주소가 잘못되서 청구서를 못보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병원비도 무료이고 다 무료로 해주겠다했다 말했더니
확인을 받아서 팩스를 넣어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병원측 한국선생님께 물어보니 2년이나 지났으니 신경쓰지말라고 하시고
그냥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그로부터 4달후 또 전화가 왔습니다.
똑같이 돈을 내라는거더군요.
확인을 받았냐고 왜 팩스 안넣어주냐고
그래서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엔 그쪽에서 돈내! 하고 화를 내며 그냥 끊어버리더라구요.
무얼 어떻게 해야하며 2년이나 지난후에 돈을 내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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