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죠. 캐쉬로 손님에게 받은 돈을 100% 세금보고 하는 업주는 직원들에게도 캐쉬로 월급 안줍니다. 왜냐하면 인컴과 익스펜스가 맞아 떨어져야 하니까요. 다시말해, 직원에게 캐쉬로 임금을 준다는 뜻은 세금보고도 더 적게 한다는 뜻이겠지요. 그리고, 캐쉬처리한 임금에 대해서는 페이스텁이 발행되지 않는 이상 세금보고 안합니다. 설명하자면 더 길지만 간략하게 답변했습니다.
한인들도 이제는 왠만큼 세금납부좀 할때가 되지않았나요.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달러로 수입올리고 미국물마시고 미국공기 마시고 사는이상 왠만큼은 적어도 내야지요. 그리고 세금낸거 다 없어지는거 아님니다 나중에 은퇴하고나서 장기적으로 혜택을 받읍니다 물론 현데까지도 한국인들에 너무도 빠른회전 지능으로는 이해가 않갈지 모르지만. 한가지더! 이번팬대믹처럼 업소들중에는 특히나 식땅들! 세금납세 제대로한 압소들은 정부로부터 풍부한 혜택을 받았읍니다. 미국에서 끝가지 사시려면 세금납부도 하나에 의무 입니다. 아니면 살기좋고 매우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역이민을 하시던가! 죄송합니다 저개인은 이런 질문받으면 괜히 부화가 치밀어서 그렇읍니다!!
괜히 그렇게 열내실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세금과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재주껏 능력껏 합법이든 불법이든 각자의 능력과 상황에 맞게 피할 수 있으면 피하면 좋겠죠. 돈 많은 사람들 합법적으로 세금을 회피하나 돈 없는 사람들 푼돈 세금 회피하나 사실 어느쪽이 더 나쁘고 어느쪽이 국가경제에 영향을 미칠 지는 초등생도 알듯 합니다. 괜히 우리들끼리 푼돈가지고 그럴 필요 있나 싶습니다. 어느 누구는 그 푼돈에 벌벌 떨기도 하고, 어느 누구는 푼돈 아끼려다 된통 당하기도 한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묵묵히 세금을 납부하고 그 혜택을 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각자의 상황에서 고려하고 혹은 포기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색안경 끼고 볼 필요 없을 듯 싶습니다.
내로남불 내가하면 절세 남이하면 탈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