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인턴신분으로 미국에 아는 사람 없이 혼자 왔어요.
대학생으로 지내다가 처음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데, 4가랑 wilton 에 있는 이층 하우스에서
집주인 부부랑 함께 네 가구가 함께 살았어요.
처음 제시했던 파킹도 말바꾸기하고 세탁기 건조기 사용할 때마다 항상 잔소리를 들었어요.
심지어 밤에 방 불을 켜고 화장실 잠깐 갔다오거나 하면 제 방에 들어와 불을 끄고 나가고 매일 그랬어요.
집을 나오고 나서 디파짓을 돌려받기로 한 날짜에 오늘 방문해서 디파짓을 받으러 가겠다고 하니
자신이 여행중 이고, 저는 보지도 못하고 사용도 안한 접시가 없어졌다.
오븐이 고장났다. 냉장고가 고장났다 하고 , 처음 들어갈때 계약서도 쓰지 않았고 본 적도 없는 계약서를
말하며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타주로 이사를 가는 게 아니면 디파짓을 안주겠다고
갑자기 그러는데 저는 계약서를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 상황이라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그리고 항상 렌트비도 캐쉬로 요구하고 체크로 줄 때 마다 혼이 났습니다.
돌려주기로 한 디파짓도 못받고 거의 도둑 취급을 당했어요.
어린 나이에 곧 한국으로 돌아가 대학생활을 해야하는데
인턴신분의 750불은 정말 큰돈인데 ㅠ 이런식으로 문자 답장도 안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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