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티켓은 항상 문제가 생기네요..
법적으로도 고소 해도 된다고 라디오 방송 에서 들었어요.
티켓 유효기간이 써 있나 확인먼저 해 보시고 시몰크레임 하면 되는데 보통 귀찮다고들 안 하시는것 같네요.
스몰클레임 강추합니다. 구입한 영수증이 있으셔야 할 것이고(구입한 날짜에 따라서는 만약 이미 폐업하였거나 폐업을 즈음하여 대량으로 판매했다면 민사가 아닌 형사건으로 검찰청에 고소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뱅크럽하셨다면 뱅크럽 이전에 판매한 모든 것에대해서 다 업소쪽에서 토해내든지 아니면 법정의 판단을 받든지 해야 할겁니다. 가능하면 같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함께 소송하면 업주가 변호사비 때문에라도 토해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손해보신분에게는 안되었지만 빨리 잊어버리는게 상책입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돈을 벌수있으면 왜 닫겠습니다? 돈이 모자라니 우선 싸게라도 표를팔아 돈을 돌려보려고 거짓말 끼워서 (20년 리스했으니 20년동안은 영업) 그 표를 싸게 팔은거지요.
돈 없는 사람/회사에게는 아무리 고소해서 승소해도 없는걸 어떻게 줍니까?
그러니 어차피 못 받들돈 빨리 잊을수록 본인에게 정신적으로 도움이 될거에요.
아주 싸게 하셨지요? 그러니 이것을 인생의 체험으로 생각하세요.
저도 티켓 40장이나 사놨는데 3장쓰고 문닫았대요.
너무화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