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민족 학교에서 주는 리스트가 낫구요. 거기 나온 아파트에서 몇군데 골라 직접 매니저와 통화 해서신청서 배부 받거나 찾아가서 신청서를 받아 제출 합니다. 여기 저기 여러군데 신청해서 내 차례가 올 때 까지 기다리는거 외엔 별 방법이 없고, 좀 더 나은 정보를 원하신 다면 시니어 데이케어 기관에 가시면 소셜 워커가 항시 상주하고 많은 또래 노인들과 정보 교환이 가능 하겠지요. 집에서 구들장만 지키고 있으면 안되고, 바쁘게 움직여야 뭐라도 하나 건지는 세상입니다. 교회,사찰, 향우회, 멕도날드,동우회든 끼리끼리 정보를 얻어야 됩니다.근데 10년 안에 구해야 한다믄 현재 어머니가 55세? 아니년 57세? 아직 멀었는데????족보에 올리기엔 너무 좀...에구 몰..라...
노인 아파트보다는 시민 아파트가 더 나을텐데요. 저는 동시통역도 합니다. 원하시면 도움도 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전번 213-703-7650 제가 듣기로는 노인 아파트는 사시는 분들이 하늘나라에 가셔야하니 아마도 오래 걸릴거에요. 지역은 한타인지요?
서민 아파트도 주택난과 라티노들의 대시로 최소 8-9년은 기본이고(대기순번 75,000번대),신청시 기본 소득과 합법체류 신분 쳌등 신청시 자격 쳌이 만만치 않아여.신청은 윌셔 소재 Housing Department 에가면 창구에서 신청서 줍니다.어려운 영어는 아니고..작성해서 사인하고 제출하면 되는데,어디든 엘에이에 산다는게....여기저기서 소셜워커나 매니저에게..아님 어떤 먹사에게 언더머니 얼마 주고 입주 한다더라...했다더라 라는 말도 많이들 공공연이 돌아다니는데...머 여기가 공인된 소돔과 고모라 인지라...선택은 자유..하지만..차암~힘들다...이러지도..저러지도 ..세월아~네월아~...되는것도..안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