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월 경 LA 웨스턴에 있는 s택배를 통해 1.5큐빅 정도되는 5개의 박스를 한국으로 보냈습니다.
미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면서 1차로 보낸 짐이었습니다. 사장님이 짐을 직접 픽업하시면 450불 제가 한인타운에 있는 사무실로 짐을 가져오면 100불을 빼주신다고 그러셔서 제가 짐을 옮겨드렸습니다. 말씀에 한달정도 걸릴거라고 하시더군요. 그 전에 한 번 거래해봐서 한국에서 별도의 운송료를 내야하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믿는 마음에 짐을 맡기고 돌아왔고 한국에서 짐을 기다렸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면서 미국에 연락을 드려 한국과 계약된 업체의 연락처를 얻어 문의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약 32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이전에 훨씬 더 많은 짐을 보냈음에도 19만원 정도 지불했기에 미국 사무실의 사장님께 문의하니 원래 15만원 정도인데 다시 알아보겠다 하시더군요. 그러기를 몇일이 지나고 서서히 한국 사무실은 미국에 문의해라 미국사무실은 한국에 문의해라 서로 발뺌을 하더군요. 한국 사무실은 짐이 도착했으니 입금을 해야 짐을 한국의 집으로 배송해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몇번의 말싸움이 오가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서 그냥 입금해줬습니다. 벌써 2주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런데 어제 다시 연락을 하니 아직 짐이 한국에 도착하지 않았답니다. 너무 화가나 잠도 설치다가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다른 분들도 피해를 입을까봐 글을 올립니다.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담당 기관이 있을까요? 이미 마음의 상처를 충분히 받았는지라 악플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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