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곳에 20년전에 두자리를 샀어요.
묘지는 위치에 따라서 값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현 시세를 알고 싶으면 묘지 판매 에이전트에게 문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그 위치에 판매의뢰한 묘지가 있는지, 있다면 얼마에 나와있는지를 오피스에 문의해 보셔도 되구요.
예 Mishakim 님. 그렇잖아도 어제 포레스트 런 사무실에 전화해서 상주인척 하며 슬쩍 물어보앗는데요 제가구입한 색션인 엘썰테이션 에는 자리가 없다고 예기 하네요 그러나 그사람들 역시 장사꾼 들이라 미더야 될지 말아야 될지 모르겟어요. 장의사, 묘지 브로커, 묘지 에 직접 상주해있는 묘지 세일스 하는 사람들 하나같이 믿음이 가질 않네요 확실한건 갑자기 상을 당하여서 급하게 사려면 값이 뛰는겄 같에요. 어제 문의한 바로는 색션 Twilight 이 묘지 한구당 $18400.00 Bright Eternity 라는데가 한구당 $21800.00 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일단은 안팔겠다고 통보는 해놨읍니다 일단은 한번 제가 직접 묘지를 방문 해야될겄 같에요 가능 하다면 For Sale 푯말도 심어놓고. 요즘은 죽고 나서도 다 돈이네요. 슬픈 현실 입니다.ㅎㅎ
죽은 뒤에 허둥지둥, 아무 곳이나 사서 장례 치를까 봐, 좋은 자리 골라서 사 놓았는데, 마음은 편하네요.
Mishakim 님에 미음도 백퍼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저는 남에 장례식 약 5-10 군데 가보니가 그거다 부질 없더라구요 묘지에 시신이 들어가자마자 하객들이 하사한 몆천불 씩하는 꽂 들이 그날로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걸 보고난 후로는 묘지에 대해서 딴 생갂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언젠가 한국 티비에 나왔는데 어느공동묘지가 개발업체 한테 매각되니 연고자 없는 무덤은 간혹은 아무 뼈나 추스러서ㅜ 절구에 빻아가지고 유족들한테 건네더군요 모르긴해도 50-100년안에 포래스트 런 부지에도 콘도가 들어 설겁니다. 그리고 장의사 + 묘지 세일스 하는 사람들 인성이 별로 더라구요 전화 받을때도 일부러 근엄하고 슬픈 속소리 내고 그리고 장례식 끝나고 돈받고 나면 집에가서 미소짖겠죠.ㅎㅎ 그리고 왜 한인경영 장의사 직원들이 어느 한인경영 대 병원에 매일 얼굴 비치러 왔다같다 하는지도.ㅎㅎ 솔직히 장의사 + 묘지 쪽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번조계 나 의료계 보다 더 추악한 기생충들 같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