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경 해외 재테크 네트워크 ◆
국내 투자 정보로 시작해 해외 투자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자이앤트TV는 전 세계 투자에 대한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이앤트TV는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이며 7개월 만에 10만 구독자를 확보했고, 현재 구독자는 11만8000명에 달한다. 자이앤트TV는 최근 해외 주식 투자 정보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나침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선보인 자이앤트 글로벌 콘텐츠는 생생하게 현지 정보를 전달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미국 뉴욕과 실리콘밸리 특파원들이 현지 뉴스를 발 빠르게 전달하거나 진행한 인터뷰들은 투자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준다는 반응이다.
박용범 뉴욕 특파원이 진행하는 '월인싸(월스트리트인사이더·월스트리트인사이트)'는 윤제성 뉴욕생명자산운용 아태 회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 저스틴 류 변호사, 윤기선 퀀트애널리스트 등 여러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과의 생생한 현지 인터뷰를 통해 월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주식 및 경제 현안에 대한 인사이트(통찰)를 전달했다.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 회장 등 월가 큰손들의 가상화폐 미래에 대한 전망도 생생하게 소개했다.
추동훈 뉴욕 특파원은 '월리를 찾아서' 코너에서 개인투자자들의 교사라 불리는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전무의 뉴욕 맨해튼 현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는 단일 콘텐츠 조회 수 14만회, 누적 조회 수 27만회를 기록하며 최근 각광받는 미국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했다.
최근 테슬라 주식을 대량 매도한 직후 이뤄진 우드 CEO의 매도 이유가 담긴 현지 영상도 높은 조회 수로 인기를 모았다. 또 월가에서 화제가 된 헝다 사태, 오징어 게임으로 살펴본 넷플릭스의 주가 전망 등 다양한 주제의 월가 소식을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지구촌 혁신의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신현규 실리콘밸리 특파원의 '실리콘밸리 혁투(혁신투자)'는 애플, 페이스북, 테슬라 등 테크 기업 투자법과 공부법 등을 소개하며 투자자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남태희 스톰벤처스 대표 등 현지에서 활약 중인 벤처캐피털(VC) 대표들의 인터뷰는 미국 현지 투자 상황과 인사이트를 전달했다는 평가다.
현지 특파원들이 종목·이슈별로 테마형 시황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해 세계 증시를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블록체인 기술 발전과 응용 범위 확대에 따른 변화, 그에 따른 가상화폐 투자 정보 등을 앞으로 좀 더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특히 뉴욕(박용범·추동훈), 실리콘밸리(신현규·이상덕), 워싱턴DC(강계만·최중락), 베이징(손일선·윤석정), 도쿄(김규식) 등에서 활동하는 매일경제신문과 MBN 소속 9명의 특파원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경제 이슈와 정책에 대한 뉴스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명품 해외 투자 뉴스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자이앤트TV는 증시 전문 채널 매경TV와 협력을 통해 뉴욕 증시 시황을 매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뉴욕 증시 마감 시황은 김태수 뉴욕일보 기자가 뉴욕 증시 폐장 직후인 한국시간 오전 6시 매일경제TV '세계보고 증시보고' 방송을 통해 전달한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박용범·이상덕·추동훈 특파원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특파원 현장보고' 코너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투자자들이 주목할 미국 현지 뉴스를 심층적으로 소개한다. 이 영상은 자이앤트TV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개국한 매일경제 부동산·재테크 전문 유튜브 채널 매부리TV가 시장 흐름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재테크 채널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부동산 청약, 임장,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시장 변곡점을 정확히 짚어내며 개국 1년5개월 만에 구독자 16만4800명을 달성했다.
매부리TV 스튜디오는 1년5개월간 424개 콘텐츠를 제작해 24시간 돌아가는 '온에어(On-Air)' 체제를 가동했다. 클릭 수 10만회를 돌파한 인기 동영상이 34개에 달한다.
이 같은 성공을 바탕으로 매부리TV가 독자들을 위해 날개를 활짝 펴고 해외 부동산 투자 길잡이로 나선다.
본지는 국내 매체 최초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뉴욕 일대 부동산 투자 관련 콘텐츠를 현지에서 직접 제작해 방송한다. 단순 부동산 투자 가이드가 아니라 학군별 특징 등 교육 여건까지 현지에서만 알 수 있는 생생한 투자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철도 기지창 일대를 재개발해 뉴욕 내 새로운 복합 주거·상업 지구로 떠오른 '허드슨 야드'를 비롯해 투자자가 고려할 부동산을 현지에서 생생하게 다룰 계획이다. 매부리TV는 미국에서 새로운 부동산 투자 기법이 발달하는 것에 주목해 '파카소(Pacaso)' 등 최신 투자 기업을 함께 다룬다.
매부리TV는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부동산 시장 흐름을 읽어내고 기자들이 심층 분석한 영상과 기사를 통해 동시에 선보이며 시청자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해외 편에서도 이런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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