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이더리움 폭발, 고용보고서 발표 FOMC 테이퍼링

글쓴이: kalesoo  |  등록일: 09.01.2021 17:11:41  |  조회수: 401
고용지표와 ADP 고용보고서가 발표되기 시작하면서 뉴욕증시가 요동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횡보를 하는 가운데 이더리움이 폭발하고 있다.

고용지표가 계속 예상보다 좋은 것으로 나올 경우 테이퍼링이 더 빨라질 수있다는 우려에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 다우지수가 숨을 죽이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고용보고서를 보고 테이퍼링을 굘정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국제유가와 가상화폐 달러환율 이더리움 도지코인 시세도 고용보고서와 그에 따른 테이퍼링 속도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을 좌우하는 주요 일정/동부 현지시간 기준>

9월1일= 자동데이타 ADP 고용보고서, 제조업 PMI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자동차판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9월2일= 챌린저 감원보고서 Q2 생산성·단위노동비용(수정치) 무역수지,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공장재수주, 브로드컴 실적발표,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9월3일= 노동부 신규고용ㆍ실업률, 마킷 서비스업 PMI(확정치) ISM 비제조업 PMI

2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고용지표는 1일 나오는 adp고용보고서와 2일의 실업보험청구 그리고 3일 발표되는 신규고용 실업률등이 관건이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노동부 고용보고서 눈치를 많이 보는 종목으로 줌비디어 화이자 모더나 징둥닷컴, 텐센트, 삼성전자, AMC, 앤비디아, 알리바바,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 JP모건 카카오뱅크 쿠팡, 홈디포, 코스트코, 월마트, 타깃, 애플, 그리고 아마존 등을 지목하고 있다. 고용보고서 결과에 따라 그 시세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뉴욕증시에서는 연준의 테이퍼링 속도가 너무 늦다는 라구란 라잔 전(前) 인도중앙은행(RBI) 총재의 발언이 주목을 끌었다.

시카고대 교수이기도 한 라잔 전 RBI 총재는 한 인터뷰에서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와 비교해 "지금은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라는 큰 차이점이 있다"면서 "특히 막대한 규모의 재정지출이 있다"고 강조했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연준이 테이퍼링 속도를 당겨야한다는 것이다.

라잔 교수는 지금 연준이 너무 느리게 긴축하는 바람에 이를 만회하기 위해 갑자기 불안할 정도로 속도를 높여 급격하게 유동성을 회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RBI 총재를 지낸 라잔은 재임 당시 세계적 중앙은행의 신뢰 위기 속에서 인도의 인플레이션을 잡으면서도 성장을 이끌어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 슈퍼스타급 칭송을 받은 인물이다. 2013년 당시 연준의 긴축 발작으로 신흥국 시장은 주가는 급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요동치며 상당기간 후폭풍이 지속됐었다.

라잔 전 RBI 총재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점진적 테이퍼링 속도를 계속 강조하지만, 이머징 마켓은 기다리고 두고 볼 만한 여력이 훨씬 줄어든 가운데 연준의 돌변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1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였다. 중국 증시는 PMI 부진에 혼조세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23.16포인트(0.65%) 상승한 3,567.10에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11.97포인트(0.49%) 내린 2,417.89에 마감했다. IHS마킷에 따르면 중국의 8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49.2로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점 이하로 떨어졌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초안을 공개했다.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초안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가짜 상품을 판매할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빅테크 기업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이 가해지는 배경 아래에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까지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데이터에 대한 정부의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데이터보안법도 시행에 들어갔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100억 위안어치를 매입했다.

홍콩 증시에서 항셍지수는 0.58% 오른 26,028.29로 마쳤다. 홍콩 항셍H지수는 0.95% 오른 9,271.32에 마쳤다.

일본증시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225지수는 301.88포인트(1.08%) 오른 28,391.42에 마쳤다. 도쿄증시 1부 토픽스 지수는 20.09포인트(1.02%) 오른 1,980.79에 마감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16.30포인트(0.09%) 내린 17,473.99에 마쳤다.

푸방금융지주가 0.9%, 케세이금융지주가 0.7% 하락했다. 포모사석유화학이 1.1%, 기술주 가운데서는 TSMC가 0.2% 내렸다.

앞서 미국시간 31일에 마감한 뉴욕증시는 차익실현 매물과 소비자 신뢰지수가 하락한 영향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9.11포인트(0.11%) 하락한 35,360.73으로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11포인트(0.13%) 떨어진 4,522.68을, 또 기술주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65포인트(0.04%) 밀린 15,259.24로 마감했다.

8월 한 달동안 S&P500지수는 3%, 다우지수는 1.2%, 나스닥지수는 4%씩 올랐다. 올 S&P500지수 상승률은 무려 20%에 달한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고용 지표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한 만큼 곧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욕증시의 8월 신규고용 예상치는 72만 명 증가이다. 지표가 둔화하면 테이퍼링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면 테이퍼링 시점도 빨라질 수 있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하는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13.8로 하락했다.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에 따르면 8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6.8로 전월의 73.4보다 하락했다. 미국의 6월 주택가격 상승률은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6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무려 18.6% 상승했다.

이는 전달 기록한 연율 16.8%보다 오름폭이 확대된 것이다. 이 자료가 집계되기 시작한 1987년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20개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9.1% 올랐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3월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2.0%로 반영했다. 2022년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38.3%로 전날의 38.7%와 비슷했다.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9포인트(1.79%) 오른 16.48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이 400만원대에서 거래되며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이 400만원대로 올라선 것은 최고가 기준 지난 5월19일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이더리움은 지난달 초 거래 수수료 체계를 바꾸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하드포크(업그레이드)를 단행한 이후 가격이 상승세를 보여왔다.

 비트코인은 하락세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1~2일 양일간 오전 10시 반부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1(UDC 2021)'를 UD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처음으로 금융당국에 신고서를 제출한 업비트가 글로벌 거래소 사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업비트는 거래량뿐만 아니라 방문자 수도 압도적이다.

업비트는 코인마켓캡에서 집계한 웹사이트 방문자(모바일앱 제외) 수도 총 213만3838명으로 전체 7위이다. 원화 결제를 허용하는 중국계 거래소 게이트아이오(208만7496명)보다 많다.

인도네시아 최대 거래소이자, 동남아시장 최대 거래소인 인도닥스(244만5617명)와도 견준다. 국내 거래소 중에선 빗썸(60만6261명), 코인원(51만413명), 고팍스(20만7141명) 등보다 월등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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