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美 증시, 인플레 하락하면서 25% 급등할 것'

글쓴이: harfordsa  |  등록일: 01.24.2023 11:48:39  |  조회수: 1617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알려진 톰 리(Tom Lee)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가 미국 증시 낙관론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톰 리는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둔화가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아직도 가격을 매기지 않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올해 내내 하락하는 과정에서 미국 증시가 25%까지 급등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톰 리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인플레이션 둔화가 올해 시장의 가장 큰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예상치보다 훨씬 더 낮은 수준에서 집계되고 있다"면서 "기대 인플레이션도 '레그 다운(Leg Down)'의 모습을 나타내며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비관론자들이 인플레이션 고착화 및 반등 가능성을 지적하며 물가가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보다 여전히 높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이미 하락 추세로 전환됐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노동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의 12월 CPI가 전년비 6.5% 상승했다며 2021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톰 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하락세가 물가지표에 아직 완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올해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연준이 참고하는 물가지표는 주택 가격 하락세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구식 데이터"라며 "주택 가격 하락세와 임금 상승률 둔화가 지표에 반영되기 시작하면 연준도 더이상 고강도 긴축을 고집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만으로 올해 미국 증시가 20~25% 이상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S&P500 지수가 연말까지 최소 4,767선을 돌파해 지난 2021년 12월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S&P500 지수를 기술적으로 분석하며 "1950년 이후 S&P500 지수가 1년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이후 다음 해에 최소 2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면서 "새해 첫 5거래일 동안 지수가 평균적으로 2.6% 이상 상승했을 때 최대 25%까지 수익률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렌트&리스

사고&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