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중 125개 기업 주가 상승률, 비트코인 수익률 웃돌아

글쓴이: 에이스01  |  등록일: 01.04.2022 10:35:01  |  조회수: 363
S&P500 기업 중 총 125개 기업이 비트코인의 수익률을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지난해 1월 4일부터 올해 1월 3일 동안 기록한 상승률은 44.2%였다.

매체는 동기간 S&P500지수에서 상승률이 이를 웃도는 기업의 개수가 125개라고 말했다.

이 중 하나는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NAS:TSLA)다.

테슬라는 전날 4분기 차량 인도 대수 호조에 힘입어 13% 이상 오르기도 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지난해 1월 4일부터 올해 1월 3일 사이 64% 뛰었다.

매체는 테슬라처럼 투자자의 주목이 쏠린 기업이 아니라도 비트코인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기업이 많다고 설명했다.

S&P500 기업 중 지난해 1월 4일부터 올해 1월 3일 사이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인 기업은 데번 에너지(NYS:DVN)다.

데번에너지 주가는 해당 기간 182.5% 뛰었다.

데번에너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51.69달러로 이는 3일 종가 대비 13% 높은 수준이다.

포드(NYS:F)가 155.4%로 데번 에너지의 뒤를 이었다.

포드의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20.25달러로 3일 종가 21.76달러 대비 7% 낮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마라톤 오일(NYS:MRO) 주가는 147% 상승했고 시그니처뱅크(NAS:SBNY)는 140.8% 올랐다.

5위는 엔비디아(NAS:NVDA)로 129.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yusungcho  01.05.2022 13:39:00  

    올해는 테슬라의 선전이 더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될듯....

렌트&리스

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