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월가 기대치보다 많이 팔고 많이 남고.... 1분기 순익·매출 호조

글쓴이: starwinner  |  등록일: 04.25.2022 11:00:29  |  조회수: 743
러시아 사업중단에도 Q1 주당순익 매출 모두 호조
올들어 20% 상승한 주가, 실적발표에 덤덤

코카콜라(65.25 -1.45%)는(티커:K0) 1분기 순이익 총 27억8100만달러(주당 64센트), 매출은 104억9,1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각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당 순익과 매출 모두 월가 전망치보다 양호한 실적이다.

2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1분기 순이익이 총 27억8100만달러(주당 64센트)로 지난해 22억4500만달러(주당 52센트)보다 늘었다.

매출은 104억9100만 달러로 지난해 90억20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순익 매출 모두 월가 기대치보다 높은 것으로 팩트셋의 컨센서스는 EPS(주당순익) 58센트, 매출 98억 3200만 달러였다.

매출 가운데 탄산음료는 7% 상승했고 주스, 영양제품, 식물성 음료 및 유제품은 12% 증가했다. 수분 공급 음료와 스포츠 음료, 커피 및 차 매출도 10% 늘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는 3월 8일 러시아 사업 중단으로 조정 EPS에 미친 영향이 4센트였다고 설명했다.

카콜라는 향후 1년간 유기농 분야에서 7%에서 8%의 매출 성장과 5%에서 6%의 수정 EPS 성장을 예상했다. 다만 2분기에는 달러강세에 따른 통화 역풍이 조정 EPS에 4%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코카콜라 주식은 지난 1년간 20% 가까이 상승했으며 이 날 개장 전 거래에서는 거의 주가 변동이 없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koalah  04.25.2022 17:43:00  

    코카콜라는 꾸준하네요

렌트&리스

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