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너무 시크한 원빈 가족 일화

글쓴이: 핫셀호프  |  등록일: 10.31.2017 14:27:14  |  조회수: 162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tar&no=425302&page=1
원빈이 고등학교 때 연예인 되겠다고 결심하고 말씀드리자

원빈 어머니 왈,

"강릉 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생긴 애 널렸다.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줄 아나? 헛소리 말고 공부나 해라."







일화 2.



(원빈 부모님 인터뷰)

"아드님이 아버님 닮아서 그렇게 잘생겼나봐요^^"



"지가 잘생겨봤자지. 자식이 지 아버지 닮지 누굴 닮겠어요. 내가 보기엔 그냥 평범해요."


"그...그래도 아들이 대견하지 않으세요?"


"걔보다 잘자란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대단할 거 하나도 없어요."


평범하고 안잘생기고 대단할거 없는 원빈ㅋㅋㅋㅋ




일화3.


연예기자가정선에 가서 원빈 고향집을 찾다가 한 어르신께 길을 물어봄


-"여기 혹시 원빈씨 집이 어딘지 혹시 아세요?"

-"(무심히) 저 위"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집에 도착하니, 방금 길가르쳐주신 아버님이 거기에 계신거임


-"어머, 아버님 또 만났네요. 왜 여기 계세요?"



-"여기가 우리 집인데."



알고보니 길 알려주신 분=원빈 아버지ㅇㅇ








일화4.


추석 때 고향에 간 원빈이

씻지도 않은 내추럴한상태로 마당에서 고추를 널고 있었음.

한 여자분이 발견하고 같이 사진찍자고 부탁함



"오빠 저 완전 팬인데 사진 하나만 같이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지금 상태가 안좋아서..죄송합니다"



그모습을 보던 원빈 어머니

등짝을 후려갈기시며

"니까짓게 뭔데, 그게 그렇게어려운거라고 안해줘!"


니까짓 원빈 결국 사진찍고 싸인까지 해줌


니까짓게 뭘까....ㅋㅋㅋ 어머님 짱!







일화 5.



(원빈이 인터뷰에서 직접 얘기한 에피)



누나들이 같이 있을 때면 가끔 동대문에 옷 사러 가자고 그래요.

그러면 저는 안간다고 하죠.그러면

'됐어! 너 너무 의식하는 거 아니니? 아무도 너 몰라 봐'라며 핀잔을 줘요.

그런데 그게 아니거든요.

'내가 아니라 누나들이 불편할 까봐 그러지'라고 해도

'너 되게 잘난척 한다'라며 구박해요.

우리 식구들은전혀 그런 것 없어요.

날 스타로 보지 않아요.




원빈따위 잘난척 쩌는 하찮은 막내일뿐ㅋㅋㅋ










일화6.


원빈 공개 연애 이후, 기자가 원빈 부모님 인터뷰찾아감


-원빈씨가 여자친구 있는거 알고 계셨나.


- 모르겠다. 우리는 컴퓨터나 TV를 보지 않아 잘 모른다


-아들로부터 이야기를 듣지 않았냐


-우리 아들은 그런 이야기하지 않았다. 원래 집에 와서 이야기 잘 안한다.
아버지 닮아서 말을 잘 하지 않는다.


- 둘이 결혼할 것 같나.


-모르겠다. 결혼할 때 되면 하고 안 할 때면 안하고 알아서 할 것이다


부모님 반응이 너무 담담





일화7.


(원빈 인터뷰중)


-대가족의 막내인데, 가족들이 결혼하라고 재촉하진 않나?



-우리 가족은 그런 것 없다. 각자 알아서 잘 살아라 주의다.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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