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기도자를 구출한 탤런트 한정국님

글쓴이: Monkmambo  |  등록일: 07.05.2017 17:46:57  |  조회수: 892
2017년 7월5일 오후 9시 9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강변 나들교에서 A씨{49}가 난간 밖으로 나가

10미터 아래로 뛰어내리려 했다.

다리 아래는 왕복 8차선 도로여서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를 본 한 여성이 다급하게 "저 사람 좁 보세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마침 이 다리를 건너 삼락생태공원으로 산책하러 갔던 한씨와 마켓을 운영하는 심모{31}씨가

A씨를 향해 몸을 날렸다.

두 사람은 A씨의 양팔을 잡고 버텼다.

A씨가 커트 칼로 손을 찌르듯이 위협하는데도 꼼짝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A씨를 붇잡았다,

이때 112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여 무사히 구조되었다.

노숙자인 A씨는 재물없는 생활을 비관하여 자살 기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 부산 연합 뉴스 민영규 기자.

각설하고,

한정국 선배 얼굴을 삼십여년 만에 모습을 보니까..옛모습 그대로 입니다.

한정국 선배 화이팅-먼 타국에서 나마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미국에 오는 길 있으면 전화하고 들리시면 모시겠습니다..1 213 344 6302.
                                                           
                                {도미전 한국연예협회 연주분과 위원회 405호 永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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