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2개월 후일반인女와 극비 결혼연예계 뒤흔든 개리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4.05.2017 09:12:55  |  조회수: 1679
리쌍 개리가 결혼했다. 찌라시가 나온 지 2개월 만이다.


개리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개리는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라며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놨습니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 소식에 놀라셨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의 새로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평생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뜻밖의 결혼 소식에, 2월 연예계를 뒤흔든 찌라시가 다시금 조명 받고 있는 것. 지난 2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는 지인이 웨딩홀에서 일하는데 개리가 와서 5월 결혼 예정이라고 상담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숱한 화제를 모았다. 상대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췄던 송지효라는 것.


당시 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찌라시는 찌라시일뿐”이라는 글을 남기며 간접적으로 소문을 부정했다.


그리고 2개월 후, 개리는 결혼을 발표했다. 상대가 송지효는 아니었지만, ‘결혼설’ 그 자체는 진짜가 됐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