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밖으로 튀어나오게 맞아..서정희 폭행영상 충격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1.11.2016 11:17:17  |  조회수: 2477
개그맨 서세원·서정희의 이혼스캔들이 ‘풍문쇼’에서 다뤄지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토크쇼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2년 전 화제가 된 서정희·서세원의 폭행 사건을 다루면서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폐쇄회로(CC) TV 영상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당시 패널로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충격적 폭행 영상이 드러났다”면서 “서정희는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신고하고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 기자는 “2차 공판에서 CCTV 영상을 공개해 폭행이 밝혀졌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풍문쇼에서는 서세원 폭행 영상과 함께 당시 상황을 설명한 서정희의 목소리도 공개됐다. 서정희는 “서세원이 배 위에 올라타더니 두 손으로 목을 조르는 거예요”라며 “눈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무조건 빌었어요 살려달라고 손으로 빌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기자는 “서세원의 불륜 정황은 있으나 단정 짓기는 어렵다”면서 “서세원의 지인을 통해 최근에 들었는데 서세원이 이혼 후 용인에서 건설 분양 사업으로 대박이 나서 사업수익금 50억 원으로 재기 준비 중이라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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