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호야, 절친 필독 꺾고 힛더스테이지 우승 [종합]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8.17.2016 14:50:28  |  조회수: 594
힛더스테이지’에 춤꾼이 모였다. 저마다 다른 장르, 다른 스타일로 무대를 꾸몄다. 제 색깔을 뿜어내기에 집중했다. 그러나 단연 주목받은 댄서가 있다. 바로 인피니트 멤버 호야였다.

17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는 지난 방송분에 이어 ‘This Love’ 주제로 꾸민 무대가 공개됐다. 유권 크루의 1위로 시작된 대결은 효연, 필독, 모모, 호야로 이어졌다. 이들은 사랑을 전혀 다르게 표현했다.

특히 필독과 호야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절친.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처음 만났다는 필독과 호야는 친분과 별개로 무대 위에서 두 사람은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필독이 먼저 강렬함을 뿜어냈다면, 호야는 치명적인 섹시로 맞섰다. 여성 댄서와 호흡을 맞춘 호야는 인피니트 멤버가 아닌 댄서였다.

호야는 “무용에 도전해서 맨발로 춤을 췄다. 발끝까지 보여드리고 싶다”며 춤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등장부터 분위기를 제압한 호야는 한 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 사랑에 빠진 남자로 흠뻑 빠져들었다. 유연한 몸놀림 안에 남성스런 파워를 사이사이 추가했다. 농도 짙은 스킨십을 가미한 동작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 결과 호야는 절친 필독을 꺾고, 최고 점수 161점을 받으며 ‘힛더스테이지’ 두 번째 미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