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화장실 페티쉬 대소변 못가려 생긴 트라우마일 수도"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7.14.2016 13:14:53  |  조회수: 2686
박유천에게 화장실 페티쉬가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박유천 성폭행 논란을 다뤘다.

최근 박유천은 4명의 유흥업소 여성들로부터 연이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논란이 됐다. 그 가운데 여성들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장소가 모두 '화장실'인 것으로 드러나 그 이유를 놓고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팟캐스트 ‘남자를 말해주마 순정마초’를 운영 중인 심리 전문 작가 박영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심리분석가가 보는 박유천 분석 글'을 재조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영진 작가는 "2008년 박유천이 해외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했을 당시 사회자가 '뷰티풀'이란 단어에 연상되는 3가지 단어를 얘기하라 했는데 얘기한 것 중 하나가 '화장실'이었다. 그림도 공개됐는데 그 그림에도 변기가 반드시 그려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영진 작가는 "'대화, 한숨, 화장실이란 단어를 떠올렸다. 화장실에 대해 집착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게 왜 생기냐면 어렸을 때 대소변을 잘 못 가리는데 가리는 과정에서 부모님에게 강한 압박을 받았을 수도 있다. 그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 변기를 보고 있거나 만져야 하는 비정상적 애착 관계가 형성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