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노홍철, 괴한 피습 사건 언급 "당시 호신술 알았더라면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7.08.2016 14:06:16  |  조회수: 565
박수홍, 김종민, 솔지, 줄리엔 강, 김신영이 재능 기부에 나섰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어서옵SHOW'에서는 재능 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박수홍의 '결혼식 사회', 김종민·솔지의 '방송 댄스 교실', 줄리엔 강·김신영의 '호신술' 상품 판매에 나섰다.

먼저 이서진의 '박수홍의 결혼식 사회' 상품 소개가 진행됐다. 박수홍은 상품 검증을 위해 이 날 홈쇼핑 방송에서 가수 강진·김효선 부부 리마인드 결혼식을 준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을 위해 특별히 주례로 나선 김흥국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결혼 31년차 강진은 "결혼 당시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 리마인드 웨딩을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곧이어 웨딩드레스 차림의 아내와의 리마인드 웨딩이 진행됐고 출연자들은 모두 같은 마음으로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들 부부는 강진의 히트곡인 '땡벌'을 함께 불렀고, 출연자들은 이들을 위해 차력쇼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김종민·솔지의 방송 댄스 교실' 판매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오아이 소혜가 몸치 클리닉에 방문했다. 소혜는 "이제는 센터에 서고 싶다"고 밝히며 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종민과 솔지는 소혜의 춤 실력을 본 후 "춤을 많이 접하지 않아서 춤에 대한 응용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며 의견을 모았다. 곧이어 이들은 댄스 꿀팁을 공개하며 소혜를 지도했고 이들의 레슨을 받은 소혜는 마지막에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선보이며 향상된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줄리엔 강·김신영의 호신술' 상품 판매에 나선 노홍철은 "하루가 멀다하고 끔찍한 범죄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신영은 "노홍철씨도 유명한 사건이 있지 않았냐"라고 말했고, 노홍철은 "제 인생 처음으로 뉴스에 등장했던 사건이었다"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곧 영상으로 2008년 노홍철이 집 앞에서 괴한에게 피습을 당해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했던 사건이 방송됐다. 영상을 본 노홍철은 "그 당시 호신술을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줄리엔 강은 상황별 호신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재욱·김지호가 출연해 불량배 역을 맡았고, 줄리엔 강은 호신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세 팀이 다양한 상품으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주문 문자 1위는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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