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도 못하는 게 있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1.20.2015 15:32:08  |  조회수: 507
‘삼시세끼’ 유해진이 제기차기 제왕으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선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의 만재도 라이프가 그려졌다.

차승원의 제안으로 만원내기 제기차기 대회가 펼쳐졌다. 1차전의 승자는 바로 유해진. 제기차기가 익숙지 않음에도 유해진은 화려한 발재간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에 발끈한 차승원이 2차전을 제안했다. 유해진이 빠지고 손호준과 차승원 두 남자의 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이번 2차전에선 손호준이 승리를 거머쥐며 2만 원을 획득,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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