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혜리, 두근두근 첫사랑에 눈뜨다(종합)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1.13.2015 14:09:12  |  조회수: 2597
성덕선(혜리)의 사랑 이야기가 첫발을 내디뎠다.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성덕선이 수학여행을 떠난 가운데 첫사랑에 눈뜨기 시작했다.

이날 성덕선은 친구들과 떡볶이집에 모여 수학여행 장기자랑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이어 선우(고경표)는 덕선과 만나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덕선의 친구들은 덕선에게 "선우가 너를 좋아한다. 남자친구가 생긴 것이다"고 말했다. 덕선은 선우가 달라보이기 시작했다. 두근거리는 첫사랑이 시작된 것이다.

수학여행을 하루 앞둔 덕선은 친구들과 연습에 열중했다. 장기자랑에서 1등을 차지해 미니 카세트 기기를 받기 위해서였다.

덕선은 선우 정환(류준열) 동룡(이동휘) 앞에서 춤을 선보였지만, 모자란 실력에 친구들은 웃음을 쏟아냈다.

라미란(라미란)은 자수성가한 김성균(김성균)이 돈을 아끼는 것에 불만을 드러냈고, 이일화(이일화)는 남들의 어려움을 보고 넘기지 못해 물건을 사는 성동일(성동일)에 화를 냈다.

이일화는 덕선의 수학여행비를 빌리기 위해 라미란을 찾았지만, 입을 떼지도 못했다. 이어 라미란은 늦은 밤 이일화의 집을 찾았고, 옥수수와 덕선의 수학여행비가 든 바구니를 건네줬다.

제작진은 바구니 속에 담긴 덕선의 수학여행비를 통해 1980년대 이웃집들의 끈끈한 정을 표현한 것이다.




덕선이 재학 중인 쌍문여고와 선우의 쌍문고 학생들은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덕선은 아버지에게 빌린 카메라를 잃어버려 울음을 터뜨렸다. 이일화는 이 소식을 듣고 딸을 위로했지만, 답답한 마음은 숨길 수 없었다.

덕선과 장기자랑을 하기로 한 미옥(이민지) 자현(이세영)은 쌍문고 숙소를 찾기 위해 담을 넘었지만,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덕선은 결국 친구들 없이 장기자랑 무대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마음이 급해진 덕선은 "친구 중에 왕자현이 있다. 별명은 왕조현이다"면서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주건으로 동룡과 친구들이 쌍문여고 무대에 설 것을 제안했다. 이에 선우 정환 동룡은 덕선을 위해 그룹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무대를 꾸몄다.

덕선은 친구들의 도움 덕분에 미니 카세트 기기를 상품으로 받았다. 이어 덕선과 정환은 학생 주임 선생님에 쫒겨 가운데 벽 틈새에 숨어들었다. 두 사람은 서로 몸을 밀착하면서 미묘한 상황이 됐고, 서로의 심장 소리를 들었다.



방송 후반에서는 김성균 가족이 많은 돈을 벌게된 사연도 공개됐다. 정봉(안재홍)이 3년 전 모은 복권이 당첨된 것. 중국집에서 일하며 생활을 이어왔던 김성균의 식구는 이를 계기로 전자제품 대리점을 차렸다.

이번 방송에서는 주인공 덕선의 첫사랑을 시작하는 것이 그려지면서도,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 중 김성균의 집에 대한 숨은 이야기가 전해졌다.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이들의 남은 사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 방송.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