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 '삼시세끼' 이진욱, 만재도 제4의 멤버 냄새난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1.06.2015 13:24:44  |  조회수: 2219
이진욱, 이 남자 만재도 냄새가 난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2')에서 이진욱이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의 보금자리인 만재도를 찾았다.

만재도를 찾은 이진욱에게 장난을 치려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3인방은 도리어 그의 무심함에 손발을 들었다.

정작 몰래 카메라의 대상이었던 그의 말이 더 가관이었다. 이진욱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몰래카메라였는지 몰랐다. 그냥 그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 나를 등지고 일을 하는 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재도 생활에 천부적인 적응능력을 선보였다. 6개월간 만재도 촬영에 나섰던 만재도 3인방 중 낚시를 맡고 있는 유해진을 뛰어 넘는 낚시 실력을 선보였다.

이진욱은 입도한지 8시간 만에 낚시에 나서서 '부사리' 2마리, '놀래미' 3마리를 연달아 낚으며 낚시에 대한 천부적인 소질을 보였다. 그는 "낚시가 제일 쉬웠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낚시 부분에 있어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했던 유해진의 토라진 마음을 돌리며 인간적인 매력도 보였다.

그 스스로도 만재도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이진욱은 애완견 산체를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그는 만나는 마을 사람들 마다 인사를 하며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또 바다에 나와 낚시하는 주민의 낚시대를 받아 대신 낚시를 하기도 했다.

그는 '삼시 세끼'의 고정멤버인 손호준에게 "앞에 나와서 낚시도 즐기고, 날씨도 포근하고 이런 삶도 재밌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스스로 '삼시세끼 제 4의 멤버'를 원하는 눈치였다.

무엇보다 삼시새끼에서 느낀 이진욱의 매력은 완벽한 외모와 달리 헛점을 보이는 '허당매력'의 소유자라는 것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하지만 생소하게 행동하는 모습은 어촌과 산촌을 넘어 '삼시 세끼' 멤버라면 가져야 하는 매력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이진욱이 완벽하게 만재도 생활에 적응 했음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또 '삼시 세끼'의 제4의 멤버로 가능성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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