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3대천왕' 백종원, 메소드 연기까지..예능인 다됐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0.02.2015 17:58:36  |  조회수: 2028
쉬운 집밥 레시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백종원. 이젠 맛집 투어에 나섰다. 입담에, 먹방, 메소드 연기까지 이젠 프로 예능인 못지 않다. 새로운 대세 예능인의 탄생이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이다. 3일 방송에서는 낙지볶음 3대 맛집이 소개됐다.

백종원은 제작진이 코 앞에서 촬영을 하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백종원의 먹방에 스튜디오 방청객들의 환호와 먹고 싶은 안타까운 소리가 터져나왔다.

백종원은 낙지 볶음을 먹은 뒤, 그 양념으로 밥을 볶았다. 이후 그는 “밥은 약간 타게 먹어야 맛있다”며 불을 꺼야되는 타이밍에도 불을 끄지 않았다. 그때 주인이 눈치를 주자, 백종원은 “어머 모르고 불을 안껐네”라고 메소드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그는 음식이 맛있게 보이는 각도를 찾아 카메라의 위치를 옮기고, 사장을 보자 “연예인 만난 듯 하다”고 입담을 뽑냈다. 특히 백종원은 얼마전 둘째를 출산한 아내 소유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프로 예능인 못지 않은 방송 스킬을 뽐냈다.

‘집밥 백선생’, 얼마전 하차한 ‘마이 리틀 텔레이젼’을 통해 대세가 된 백종원. 그의 요리 솜씨 뿐이라 입담, 진행 능력 등이 분명 성공 요소가 됐다. 요리 배우며 웃음도 챙길 수 있는 그의 방송이 오래 계속되길, 안방에서 그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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