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팬심 놓아버린 둘 만의 사랑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6.01.2015 10:05:29  |  조회수: 1428
그 흔한 팬카페 공지글 하나 없어
팬들도 '이럴 줄 알았다' 자포자기


원빈(38)과 이나영(36)의 팬들도 모든 걸 내려놓은 듯하다.

이들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이럴 줄 알았다' '예상했던 결과다'며 편 입장을 초월한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것이 일반적으로 대중에게 알리길 꺼려하는 스타들도 팬들에게는 말하기 마련. 배용준 같은 경우에도 본지 단독 보도 후 곧바로 팬사이트에 결혼 관련 자세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도 그랬고 지성-이보영도 마찬가지다. 워낙 대중과 스킨십이 적은 원빈-이나영이라고 하지만 끝끝내 팬들에게 한 마디 말도 없이 결혼식을 올린 건 그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으로서 '글쎄'라는 행동이라는 것.

원빈의 최측근은 30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결혼에 대한 얘기를 주고받았다. 이미 상견례를 마친 후 바로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원래 성격상 주변에 알리질 않아 둘이서 모든 걸 준비했다"며 "결혼식 장소도 이미 몇 차례 다녀갔다. 테이블에 놓일 꽃 한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하나 하나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양가 가족들만 함께 했다. 이들의 성장과 삶의 순간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고 누구보다 간절히 행복을 빌어줄 가족들 앞에서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다.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예정이다. 서울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며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어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의 뜻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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