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日원폭 소재 영화 출연 안한다 "제안 받았지만 고사"

글쓴이: Londoo  |  등록일: 09.28.2026 09:41:56  |  조회수: 40
배우 심은경이 민감한 소재를 다루는 작품 출연 제의를 최종 거절했다.

심은경 측 관계자는 28일 JTBC엔터뉴스에 한일합작 영화로 제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일본 원자폭탄 소재 작품 출연 여부에 대해 "해당 작품은 제의를 받았지만 출연하지 않기로 고사했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최근 한 매체는 한국과 일본의 콘텐트 협업 프로젝트가 많아지고 있다는 요지의 보도를 통해,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을 소재와 시대적 배경으로 다루는 영화 '다마코' 제작 준비 과정을 함께 언급했다.

작품은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에 부모를 잃은 소년이 재일조선인을 따라 한국에 온 후 6·25 전쟁을 겪게 되고, 이후 자손 세대까지 이어지는 대서사시를 그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영화에 한국 배우 심은경과 연기로 활동 영역을 확장 중인 가수 우즈가 출연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한일합작 프로젝트라면 더 더욱 용납될 수 없는 소재에 대한 거센 비판이 쏟아졌고, 출연이 거론된 배우들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이 쏠렸다. 이와 관련 우즈는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미 고사한 작품"이라며 선을 그었고, 심은경 측 역시 연휴가 끝나자마자 같은 입장을 내놨다.

특히 심은경은 활동 무대를 일본으로 옮겨 '신문기자' '여행과 나날'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기도 했던 바, '다마코' 출연설에도 조금 더 확실한 무게감이 실렸지만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했다는 후문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