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찢어지고 터진 손가락특혜논란에 `굳은살 투혼` 화답

글쓴이: Sedora  |  등록일: 03.16.2026 09:44:21  |  조회수: 45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바이올린 협연을 마친 뒤 영광의 상처가 고스란히 담긴 손가락을 공개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서현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도전에 임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최근 진행된 오케스트라 특별 협연 소감을 장문의 글로 남겼다.



이번 공연은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모인 '솔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서현은 특별 협연자로 초청받아 생애 첫 바이올린 무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화려한 드레스 차림의 아름다운 모습과는 상반되는, 연습의 흔적이 역력한 굳은살 박인 손가락과 터진 살점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서현은 "처음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두려움이 앞섰다"며 "비전공자로서 큰 무대에서 첫 연주를 잘 해낼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많은 압박과 부담을 느꼈던 것도 사실"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지도해 준 선생님과 지휘자,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일일이 감사를 표하며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연주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클래식 음악이 많은 분의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으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현의 바이올린 협연을 두고 연예인 특혜가 아니냐는 시선이 있었던 것도 사실. 그러나 꿋꿋이 공연을 준비한 서현의 진심 어린 투혼에 동료 연예인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배우 이정현은 "정말 멋지다"며 박수를 보냈고,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 역시 "상당히 멋진데"라며 감탄했다. 마이티마우스 쇼리는 이모티콘으로 응원을 보냈으며, 팬들은 "역시 소녀시대 막내답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며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서현은 배우로서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하며 대중과 만날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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