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부부가 집을 공개하며 성공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30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삶'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이상화, 강남 부부 집에 방문했다. 강남은 기안84의 방문에 "나 살 진짜 많이 빠졌지"라며 자신 있게 벌떡 일어나 감량에 성공한 몸매를 공개했다.
기안84는 약 20kg 감량에 성공한 강남에게 "너 살 진짜 많이 빠졌다"며 감탄했고, 이어 "상화 씨가 날 좀 좋아한다. 내가 달리기 시켜서 살 빠져서 잘생긴 거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집 투어에 나선 기안84. 마치 영화관 같은 두 사람의 다락방 침실을 본 기안84는 "너 그래도 성공했다. 예전에는 이 건물에 월세 들어서 살지 않았냐"며 감탄했다.
강남은 "여기가 '나 혼자 산다' 할 때 (월세로) 살았던 집이다"라고 밝혔고, 기안84는 "그 집에 이제는 세대주가 되어 버렸네"라며 성공한 강남의 모습에 축하를 건넸다.
이어 기안84는 강아지를 안고 있는 이상화에게 "아직 아기는 계획 없냐"며 궁금증을 건넸고, 이상화는 "아직은 생각 안 해 봤다"고 답했다. 강남 역시 "나는 상화한테 맞출 거다.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고 아내 사랑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2019년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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