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설현은 10월 9일 자신의 SNS에 “가을이 온 줄 알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카키빛 가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데일리룩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가을 햇살 아래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뽐내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손에는 점퍼를 들고, 가볍게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 계절의 여유로움을 더했다.
팬들은 “진짜 가을 여신 같다”, “설현 웃는 모습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가을도 설현도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오는 2026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통해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송혜교, 공유, 차승원, 이하늬, 설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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