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미국서 날아와 6년 만에 얼굴 공개했다40세에도 청순 그대로

글쓴이: 쿠쿠섬  |  등록일: 09.23.2025 10:28:20  |  조회수: 102
배우 서우가 긴 공백기를 깨고 6년 만에 대중 앞에 섰다.

22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VIP 시사회에 서우가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서우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를 길게 늘어뜨려 청순한 이미지를 살렸고, 맑은 피부 표현에 은은한 컬러 립으로 생기를 더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블루 셔츠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고 화이트 숄더백과 롱부츠로 포인트를 준 단정한 스타일링은 오랜만의 공식석상에서도 변치 않은 세련미를 보여줬다.

앞서 서우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서우’를 통해 미국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결혼식 사회를 맡은 모습, 드레스 차림의 일상 등을 공유하며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서우는 “앞으로 하루하루를 흘려보내지 않고 일기처럼 기록하며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하며 활동 의지를 전했다. 특히 오랜 시간 활동이 뜸했던 만큼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졌다.

한편, 서우는 2019년 영화 ‘더 하우스’ 이후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건강 회복에 집중하며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해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영화 ‘미쓰 홍당무’, ‘하녀’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