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최강 피지컬 국가’를 가린다.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 '피지컬: 아시아'가 9월 19일 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선수 48인 전원을 공개했다. 이번 '피지컬: 아시아'에서는 8개국이 각각 6인으로 팀을 구성해 치열한 국가 대항전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8개국의 든든한 중심축을 맡을 리더들의 면면이 막강하다. 한국인 최초 종합격투기 UFC 선수이자 상대를 순식간에 제압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스턴 건’이라는 별명이 있는 김동현이 ‘어벤져스’ 한국 팀을 이끈다. UFC 아시아 최다승의 주인공이자 일본의 격투기 레전드 선수인 오카미 유신이 ‘스포츠 강국’ 일본 팀의 중심을 잡는다. 전 UFC 미들급 챔피언이자 ‘저승사자’라는 무시무시한 수식어의 주인공인 로버트 휘태커가 강력한 피지컬의 호주 팀 리더로 '피지컬: 아시아' 우승국을 노린다. 8계급 석권이라는 복싱의 역사를 쓴 전설 매니 파퀴아오가 필리핀 팀을 진두지휘한다. 여기에 강력한 킥으로 상대를 순식간에 무너뜨리는 태국 무에타이 세계 챔피언 슈퍼본과 피지컬 DNA가 다른 몽골 전통 씨름 선수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 튀르키예 오일 레슬링 선수로서 네 번이나 챔피언에 등극한 ‘피지컬 몬스터’ 레젭 카라, 인도네시아 보디빌더이자 위압적인 괴물 피지컬의 소유자 이겟스 엑서큐셔너까지 다양한 종목의 아시아 레전드 선수들이 리더를 책임진다.
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 제공
한국팀은 김동현을 중심으로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씨름계를 집어삼킨 천하장사 김민재,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우승자 아모띠, 전 레슬링 국가대표이자 '피지컬: 100 시즌1'에서 막강한 피지컬과 리더십을 보여줬던 장은실, 크로스핏 아시아 1등이라는 독보적인 타이틀의 주인공 최승연이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출격한다. 한국팀뿐만 아니라 유도·레슬링·복싱·가라테·주짓수·삼보 등 격렬한 투기 종목과 럭비·농구·배구·야구 등 파워풀한 구기 종목, 허들을 비롯한 최강 밸런스의 육상, 파쿠르·스트롱맨·곡예 등 이색적인 스포츠까지 다채로운 종목의 선수들이 맞붙는다. 특히 한국 씨름부터 몽골 씨름, 튀르키예 오일 레슬링, 태국 무에타이까지 세계 전통 스포츠 선수들이 집결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피지컬: 아시아'는 미국, 이탈리아 판 제작으로 글로벌 포맷 확장에 성공한 '피지컬' 시리즈의 첫 국가 대항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가의 자존심을 건 아시아 8개국 각 6명의 대표 선수들의 뜨겁고 치열한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피지컬' 시리즈만의 상상초월 거대한 스케일과 경기장, 한국과 아시아 문화를 담은 광대한 세계관이 기대를 모은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퀘스트에서 펼쳐질 최강 피지컬들의 물러설 수 없는 국가 대항전이 막이 오른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육각형 피지컬들의 치열한 경쟁은 물론이고 각국의 다양한 전술과 전략, 그리고 팀워크를 보는 재미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지컬 컴피디션 최강자 '피지컬'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피지컬 전쟁이 짜릿함과 카타르시스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장호기 PD는 “전 세계 시청자분들이 '피지컬' 시리즈의 치열한 몸의 승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피지컬' 시리즈의 본질은 종목과 나이를 초월한 뜨거운 경쟁에 있다. 이번 '피지컬: 아시아'는 한국에서 시작된 시리즈가 아시아와 주변국으로 확장된 첫 무대다. 국가를 대표하는 자부심까지 더해져 더욱 강력한 경쟁과 뜨거운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 8개국의 국기를 건 국가 대항전인 '피지컬: 아시아'는 오는 10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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