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美 유학 보낸 딸 위한 교육열 "대치동 하루 16번 라이딩"

글쓴이: Chatale  |  등록일: 08.19.2025 11:08:59  |  조회수: 135
배우 김희선이 한 아이 엄마로서 대치동 라이딩을 다닌 사실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대치동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탁재훈은 "대치동이 학원의 메카 아니냐"며 "오늘은 이왕이면 수험생들이 있는 집에서 한 끼를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선은 "저는 사실 하루 최대 16번까지 대치동에 와 봤다"고 밝혔다.

이어 "대치동 학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유경험자로서 와 봤다. 학원이 많다 보니까 여기를 안 올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라이딩을 해야 한다. 대치동은 정말 학부모 반, 학생 반이다. 그래서 맛있는 식당도 많다"고 전했다.

이후 정승제가 등장하자 김희선은 "정말 좋아한다. 팬이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연아 양은 6세 때 영재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 LA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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