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명세빈, 긴 머리 싹둑..과감한 쇼트커트 "인생 새 시즌 위해"

글쓴이: jppicture  |  등록일: 08.04.2025 10:05:01  |  조회수: 126
배우 명세빈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과감히 긴 머리를 자르고 쇼트커트로 변신했다.

명세빈은 4일 "긴 머리를 잘라봤습니다. 배우로 좀 더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명세빈은 어깨에 닿지 않을 정도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아진 머리에도 청순한 분위기는 여전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풀 메이크업에 의상을 갖춘 모습도 공개하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명세빈은 "벌써 8월입니다. 시원하게 헤어컷 해 봤어요. 작품을 위해, 인생의 새로운 시즌을 위해 도전. 주름은 늘지만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멋지게 나이 들고 싶네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따뜻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한편 명세빈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한다.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에서 명세빈은 김남수(류승룡 분)의 아내 박하진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부부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