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아저씨 딸 사랑이 로마 패션 위크

글쓴이: Bopp  |  등록일: 07.14.2025 09:34:18  |  조회수: 78
모델 야노 시호(49)와 딸 추사랑(13)이 로마에서 ‘명품 모녀’의 순간을 완성했다.

야노 시호는 14일 자신의 SNS에 “사랑이와 브랜드 이벤트에 갔다”며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의 행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호텔 앞에서 포즈를 취한 야노 시호와 추사랑, 그리고 다수의 포토그래퍼가 둘러싼 장면이 담겼다. 영화제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다.

야노 시호는 붉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우아함을 드러냈고, 추사랑은 블랙 시스루 상의와 레오파드 롱스커트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옷부터 헤어·메이크업까지 스스로 준비했다. 안경은 여전히 고집스럽지만, 하루하루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다”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특히 셰어(Cher·79)의 라이브 무대를 감상한 소감도 더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준 무대였다. 노력에 따라 여자는 나이를 넘어 더 빛날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로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키가 벌써 엄마를 넘은 듯, 어마나 세상에 뭉클”, “사랑이 비율 대박! 둘 다 모델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