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복덩이 둘째를 공개한다.
8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이정현이 둘째딸 서우를 출산한 후 복귀한다"고 예고했다.
서아, 서우 두 딸의 엄마가 된 이정현은 "둘째 이름은 '박서우'다. 이제 100일 됐다. 서우는 아빠를 닮았는데, 성격은 나와 닮았다. 낯가림이 없다"고 말한다.
둘째 서우는 엄마와 눈웃음이 판박이로 "서우는 낯가림도 없고 잘 웃어 그야말로 미소천사"라고 소개한다.
순둥이 서우는 혼자 잠에서 깨서도 울지 않고 한참을 엄마를 기다리며 논다. 엄마의 얼굴만 보면 방글방글 웃는다.
이정현은 "서아도 순했는데 서우는 더 순한 것 같다. 잘 울지도 않는다. 두 달 반부터는 완벽하게 6시간 이상 통잠을 자는 고마운 아기다. 효녀다"고 자랑한다.
서우의 미소를 보며 이정현은 "아이가 둘이라 두 배로 정신없지만, 그보다 더 큰 행복을 얻는 기분이다"고 말한다.
방송은 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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