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하늬, 환한 미소로 첫 공식석상

글쓴이: Tamina  |  등록일: 05.06.2025 16:39:08  |  조회수: 87
배우 이하늬가 오래간만에 대중 앞에 섰다. 탈세 논란과 둘째 임신 발표 후 첫 공식석상이다.
이하늬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배우 남궁민과 함께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 둘은 전년도 수상자 자격으로 이번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하늬는 근황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그는 “넷플릭스 ‘애마’라는 작품 촬영을 다 마치고 다소 무거운 둘의 몸으로 ‘천천히 강렬하게’라는 작품을 찍고 있다”며 임신 중인 자신의 배를 만져 보였다.

남궁민은 “너무 축하드리고 기대하도록 하겠다”며 화답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9월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에서 소득세 중 약 60억원의 세금 추징 처분을 받으며 탈세 논란에 휩싸였다. 그의 추징 금액은 연예인 대상 추징 금액 중 최고 금액이다.

탈세 의혹과 관련해 이하늬는 지난 2월 17일 입장을 내고 “이번 세금은 세무 당국과 세무 대리인 간 관점 차이에 의한 추가 세금으로 전액을 납부했다”며 “고의적 세금 누락 등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