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원이 블랙&화이트 슈트룩으로 6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걸크러시한 미모를 드러냈다.
도지원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도지원은 손을 집어넣은 와이드 핏 블랙 팬츠에 팔을 걷은 화이트 재킷의 걸크러시한 블랙&화이트 슈트룩으로 6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선보였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임대희 감독 등을 비롯해 이정현, 서현, 도지원, 강예원, 이열음, 김재경 등 참석했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갖춘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1965년생으로 60세인 도지원은 지난 4월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보물섬’에서 공중파 인기 아나운서 출신의 빵집 사장 ‘지영수’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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