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서울 복귀를 알리며, 민낯 셀카 한 장으로 시선을 싹 끌었습니다!
4월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서울입니다”라는 짧고 담백한 멘트와 함께 셀카 한 장을 업로드했는데요.
카페인지, 레스토랑인지… 벽돌 인테리어 앞에서 은은한 조명까지 완벽하게 받으며 찰칵!
그런데 말입니다… 이거 민낯 맞나요?
피부는 꿀광에, 미소는 청순 그 자체. 꾸안꾸 스타일에 머리카락까지 살짝 부스스한 게 오히려 분위기 미쳤고요.
정말 아무 것도 안 한 것 같은데 너무 예뻐요… 이게 바로 ‘고현정 클래스’라는 것.
올해 54세라는 말에 다들 믿을 수 없다는 반응. 당연하죠.
댓글엔 “동안 그 자체”, “언니 너무 청순해요”, “서울 온 거 환영합니다♥” 등 사랑 넘치는 메시지가 가득했어요.
고현정은 얼마 전 뉴욕에서 열린 ‘랄프 로렌’ 컬렉션 참석 후 귀국했으며,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돌아올 예정!
9월 방송 예정인데, 이번에도 카리스마 폭발할 예정이라고요. 기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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